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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25066
    작성자 : 데몬마스터
    추천 : 14/5
    조회수 : 1364
    IP : 210.111.***.147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03/08/24 14:08:2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5066 모바일
    오빠가 빨아줄게~~~~~~(19금틱)
    내가 고등학교 때도,,, 



    학교 근처에서 굉장히 순진한 이미지였고,,,-_-;; 



    그래서인지,,, 순진한 남자를 좋아하는 



    몇몇 여자들은,,, 



    내 소문을 듣고,,, 



    나에게 찾아와,,, 







    침을 뱉고 갔다,,,-_-;;; 



    그래,,, 왜 사람을,,, 내면으로 판단하지 아니하고,,ㅠ_ㅠ 



    외모로 판단하는지,,,-_ㅠ 





    오히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이 



    순진하게 생긴 넘들이,,, 



    더 무섭다는 것을,,,ㅠ,ㅠ 



    왜 모르는 것인지,,,ㅠ,ㅠ 





    암튼,,, 그러던 중,,, 



    정말 내면의 순수함을 보고,,, 



    나에게 접근해주는 동생이 한명 있었고,,, 





    그 아이는,,, 



    돈도 많고,,, 



    집안도 빵빵하고,,, 



    몸매도 죽였으며,,, 



    얼굴 또한 엉망이었다,,,-_-;; 







    그래서 나의 내면을 알아주는 사람이었지만,,,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고,,, 



    그녀의 나에 대한 짝사랑은 



    내가 대학교에 올라가서도,,, 



    우리 집이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해서도,,, 



    계속 되었다,,, 





    " 난 오빠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져앙,,,(*__) " 



    이라며 끝없이 대쉬해 오던 그녀,,, 



    한번은,,, 



    내가 경기도로 이사 온 후,,, 





    집에서 사준,,, 제법 돈 나가는,,, 



    승용차를 끌고 우리 집에 갑작스럽게 왔다,,, 



    물론,,, 



    다행스럽게도,,,*-_-* 



    집에 아무도 없었고,,,,쿨럭;;; 







    그 아이는 내 순수함에 불을 지르려 작정했는지,,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우리집에 들어왔고,,, 



    난 내가 씻고 나갈 준비 하는 동안 



    우리집 개와 놀라고 하며,,, 



    개를 그녀에게 던져 놓은 후,,,-_-;; 



    씻고 있었다,,,(*__) 






    그리고 내가 씻고 다시 그녀가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땐,,, 





    그녀는 치마가 짧아,,, 



    자세가 안나왔는지,,,, 



    팬티가 보였다,,,,*-_-* 






    생전 첨 보는 여자 팬티에,,, 



    흥분 한 난,,, 온통 머리 속에,,, 



    ' 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다,,,팬티,,,+_+ ' 



    라는 단어만 멤돌았고,,, 







    그 때!!!!!!!!!!!!!!!!! 



    우리 집 개가,,, 



    그녀의 치마에 오줌을 쌌다!! 





    ,,, 원래의 나라면,,, 



    " 갈아입을 옷을 줄테니,,갈아입고,,그 옷은 내가 빨아주마,,, " 



    라고 말했겠지만,,, 





    온통 머리속에 팬티라는 말이 멤돌았던 나,,, 



    갑작스런 오줌 세례를 받은 그녀에게,,, 



    말 실수를 했다,,, 






    께남: 헉;;; 빨리 팬티 벗어 !!! 



    그녀: 어멋~ 오빠,,,,*-_-* 






    ' 헉;;; 이게 아닌데,,,,-_-;; ' 



    난 내 말실수로 갑자기 이상해진 분위기에 



    당황했고,,, 



    만회하려는 마음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께남: 빨아 줄께 !!!! 



    그녀: 핫;;; 오빠,,,,,,(*__) 





    이라며,,, 



    수쥽게 치마를 들어올리려는 그녀였고,,, 



    물론,,, 그 다음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였기에,,,ㅠ_ㅠ 





    난 얼른 그녀를 막았다 !! 





    께남: 미...미쳤냐??? 뭐할라구 !!! -_-;; 



    그녀: 아니,,,난,,,오빠가,,,ㅠ_ㅠ 



    께남: 미친 것 아냐?? -_-+ 





    난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녀에게 너무 몹쓸 말을 했고,,, 



    그녀는 울면서 우리 집을 튀어나갔다,,, 



    그러면서 난 그녀가 우리집 현관 문을 



    나서기 전에 했던 그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 오빠,,,,이 문 어떻게 열어??,,ㅜ_ㅜ " 






    그래,,,문을 열지 못해 나가지 못하고 당황하는 그녀,,, 



    결국,,, 난 그녀를 달래서 



    자초지정을 설명한 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녀의 연락은 끊겼다^^;; 


    ----------------------------엽집 형이야기 입다---------------------------------------------

     
     
     
     

                 

     
    데몬마스터의 꼬릿말입니다
    사랑은

    사랑은

    불행과

    기쁨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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