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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소리라도 지르고 싶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하소연하듯이 내뱉고 싶지만
울화통이 터져도 그저 속으로만 삼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정상입니까?? 이명박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박그네 일파는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차별화???????란 이름으로 단독 토론 추진에 모든 과정을 새누리당에서 일임한다라니...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토론에서는 친여인사가 꼽사리 껴서는 어떻게든 망쳐볼려고 한껏 벼르고 있고...
이 나라가 과연 정상인 나라인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주위 지인들중 어느정도 소득과 재산을 가지신 분들 보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고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고 제가 가진 재산이 없기에 이 땅을 떠나고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이번 대선에서 박그네만 되지 않길 바라며 가슴 졸이고 있을 뿐이지요.
어제 저녁식사중에 MBC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박그네에 대한 모든 행사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반면,
문재인, 안철수에 대한 이슈는 처음부터 끝가지 부정적으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정말 화가 치미면서도 일개 국민중 하나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대선까지 기다리며 제 한표를 행사하는 것, 그것 뿐이더군요...
전 진심으로 박그네가 꿈꾸는 나라에서 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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