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학원 강사하다, 미술학원 원장하다, 유치원에서 일도하다, 어른들도 가르치는
그림그리는 배민경이라고 해요.
요즈음, 다시 학교에 다니는데 공부에 지쳐서
"즐거운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요런걸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급하게 필 꽂혀서, 머리띠에, 어릴적에 쓰던 이젤 창고에서 꺼내와 뚝딱뚝딱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엄청 무언가를 그리고 싶어하잖아요. 근데 막 안되니깐 엄마한테 그려달라고 그러고,
힘에부친 어머님들은 미술학원에 보내시죻ㅎㅎㅎㅎㅎㅎ
급하게 만들어서,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지만
(심지어 핸드폰으로 찍고 무비 메이커로 편집했어요-_-)
(나는 디자인을 전공하는데 왜 디자인을 못하는 걸까...ㅎ ㄷ ㄷ ㄷ ㄷ )
준비물은, 검정도화지, 크레파스, 두가지만 있으면 되구요.
연필과 지우개도 필요하구나^_^
4세 5세는 부모님이 좀 도와주셔야 할 것이고요, 6-7세는 영상만 보고도 잘 그릴 꺼에요.
히힛
응원해 주시면 완전 힘나서 더 잘만들 꺼 같아요.
히힛
또올께용.^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