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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49962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3
    조회수 : 1106
    IP : 218.232.***.122
    댓글 : 58개
    등록시간 : 2007/08/28 20:55:26
    http://todayhumor.com/?freeboard_249962 모바일
    심심하니까 야자타임. -문답 종료-
    아 뭐. 어쩌라고. 시작한다? 
    뭐 궁금한거 있냐?
    없음 말고 ㄱ-
    샤이캣☆의 꼬릿말입니다
    하늘이 너무 좋아요♡

    얘 뭐하는 애야~? 뭐~야~~ -_-;

    제가 궁금하신분은 『 www.cyworld.com/shycatx3 』

    싸이 지금은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촌 신청 해주시면 와후♡ 너무 기뻐서 싱글벙글 할거예요^-^
    후후~ 오유분들 다 좋걸랑요~ 이거이거 닥치고 폰번!(-_-)
    재미있고 사람 정 넘치는 곳이라 3년 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들르고 있답니다!! 제가 개그를 좀 사랑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수성에서 온 사람
    수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 내 저럴 줄 알았지-_-; 수다를 줄이라니;
    나갈땐 핸드폰 밧데리 하나 더 예비로 가지고 나가는 센스!




    오유에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두 사람.



    『 2007년...두 번째 인생이 시작되다。』















    마음의...



    비가 그치고.













    지금은 이제 돌아 갈 수 없어요
    그대와 둘이서 보냈던 그 시절로...

    좋아했던 편안한 모습이나 웃는 얼굴
    지금도 눈에 떠올라요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언제나 가르쳐 주었죠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바라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죠 하지만 마음속에
    언제나 그대가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힘껏 잡았던
    그대의 손을 놓아버렸을까요
    그런 일 생각해 보아야 할 수 없지만
    가끔은 괜찮은 거죠

    만났던 일조차 지워버릴 수 있다면
    이 외로움도 없어지겠죠
    하지만 그대를 만났던 일
    좋았다고 잘라 말할 수 있어요

    슬픈 일이 있어도 웃는 얼굴 잊지 않겠다고
    용기가 꺾일 것 같은 일이 있어도
    내일은 웃을 수 있을 거예요.

    석양의 하늘에 떠오르는 달
    그대를 떠올리면 번져가지만
    지금 웃는 얼굴이 될테니

    웃는 얼굴 잊지 않아요











    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바라기...



    사랑하는 여름이네요. ^-^









    아이들 너무 좋아요~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 ^; 예뻐라.



    요새는 바다가고 싶어요. ^-^*



    모든 야경과, 드라이브 하며 맞는 바람을 좋아해요.



    이런거 좋아요. 아름다운 야경과 빛이 반사되는 강.



    이런 분위기는 상큼해서 좋아요. 좋아하는 작가분.



    당신의 사랑은...?



    그대에 대한 제 사랑에 입을 맞추고...


    <경고> 자, 여기서부턴 잠시 눈 조심!!! -_-;
    식겁할만한 저의 면상 퍼레이드 나갑니다~
    무섭거나; 싫으신분들 뒤로가기 고고싱!




    샤이캣의 실체 -_-; (성질만 드럽답니다)



    경례 포즈 사랑하지요! 완소♡ 자주 해요 자주.



    잠옷 차림 ㄱ-...



    졸려~ 졸려~



















    --------------------------------------------------

    첫사랑, 우연히 중1때 시작...8년 혼자 외가슴앓이.
    두번째 사랑으로 인한 완벽한 정리.
    현재는 친구사이로서 열심히 군 복무 중.

    두번째 사랑, 2006년 6월 운명처럼 시작.
    마음이 닿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다림 한달 반.

    그러나 끝내 닿지 않아 아픔. 현재 그 녀석도 군 복무 중.

    그로인한...정신적 고통은 거식증과 폭식.
    육체적으로는 위가 약해지고 체중감소.
    현재 치료중

    세번째 사랑, 저에게는 선사하지 말아요.


    ----------------------------------------------------

    늘 바보같은 사랑만을 해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눈물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울지 못하고 마음에만 눈물을 담는...
    약하면서도 강한, 바보 같은 사람들이었어.

    사랑에 후회는 안 합니다.
    아픔에 후회는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말씀 좀 들어주시라고,
    저의 소원이 그거였잖아요.

    8년간 그 아이를 사랑했을 땐
    제발 다른 사람 좀 보내달라고...보내달라고.
    도통 아무도 좋아지질 않아서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는 그 녀석만 온통 마음속에 담고서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죠.

    하지만 나에겐 그 녀석 뿐이었어요.
    지금도 그 녀석은 좋은 애예요.

    그 녀석 대신에 아파 했지만 미소가 예뻤던
    그 아이를 보내준 건 저에겐 행복이고
    축복이었어요.

    보고 싶은데 볼 수 없고
    보고 싶어서 술을 먹고
    보고 싶어서 술로 그려보며
    보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보고 싶어서 노래를 듣고
    보고 싶어 병이 생기고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죠.

    하지만...그런 아픔들 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도와주세요.

    다른....그녀를.








    『 푸른 하늘
    해바라기처럼 강하게 』



    「그시절」의 우리들은
    밤하늘을 믿고 있었죠.

    눈을 감고...
    꾸는 꿈보다 눈을 뜨고

    운명에 지배되지 않고
    결정한것은
    僕の「WILL」※

    ...나의 「의지」







    Lady Godiva


    그녀는 6세기 이후 영국에 들어온 기독교를 신실하게 믿으며,
    신 앞에 겸허한 마음을 가진 정직하고 숭고한 여인이었다. 고다이버는
    나날이 몰락해 가는 농민들의 모습을 보고 남편의 과중한 세금정책을 비판한다.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고다이버는 가난한 농민들이 남편의 세금 때문에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없었다. 세금을 줄여 영주와 농민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고 남편에게 충고한다. 그러나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말을 귓전으로
    흘려 보냈다. 그녀의 숭고한 마음을 비웃기도 하였다. 레오프릭은 고다이버의
    읍소가 그칠 줄 모르자 그녀에게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제안을 하기에 이른다.
    고다이버의 농민에 대한 사랑이 진실이라면 그 진실을 몸으로 직접 보이라는
    것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나가 마을을
    한 바퀴 돈다면 그녀가 그토록 호소하는 세금감면을 고려해보겠다는 것이었다.

    고다이버는 갈등에 빠진다. 그러나 남편의 폭정를 막고 죽어가는 농민들을 구할
    방법이 그것뿐이라면 그 길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 일이 코벤트리의 농민들 사이에 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언제 어느 때
    레이디 고다이버의 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농민들은 영주의
    부인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농민
    스스로도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동안
    마을 사람 누구도 그녀의 몸을 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마침내 레이디 고다이버가 벌거벗고 마을로 내려온 날. 코벤트리 전체는 무거운
    정적 속에서 은혜로운 영주부인의 나체시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영주 부인을 위해 집의 창문을 걸어 잠그고
    커튼을 친 다음 그 누구도 내다보지 않았으며 그 날의 일을 모두 비밀에 부쳤다.
    하지만 이때 고디바 부인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가는 모습을 커튼 사이로 몰래
    엿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톰(tom)이라는 양복점 직원이었는데,
    하늘이 노했는지 나중에 장님이 되고 말았다는 설이 있다. 이 일화에서 유래하여
    영국에서는 남몰래 엿보는 사람을 '피핑 톰(Peeping Tom 관음증)이라고 한다.

    고다이버는 결국 백성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성공했고, 그녀의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전해져 오고 있다. 18세기 이후 코벤트리 마을은 고디바 부인의 전설을
    관광상품화했고, 지금도 말을 탄 여인의 형상을 마을의 로고로 삼고 있다.



    오유 오누털 양이 준 선물♡
    재주꾼이군하~!! >_<



    닥치고 최근 쌩얼 두 장!! 들이대~! ^ㅁ^;



    필립 칼데론(Philip Hermogenes Calderon, 1833~1893)

    Broken Vows (깨어진 맹세)




    아이비 담장에 기대선 여인의 고운 얼굴은 온통 슬픔과 비통에 젖어 있다.

    허리에 올려진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

    그리고 시든 듯이 힘없이 기대선 아이리스 꽃..

    고흐가 좋아했던 아이리스의 꽃말은 "잃어 버린 사랑"이다.

    현재 상태의 그녀를 대변하는 듯 하다.



    - 아이리스 전설.



    이탈리아에 아이리스라고 하는 미인이 있었다.
    그녀는 명문의 귀족 출신으로 마음씨도 착했으며 고귀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리스는 어린 시절 양친의 권유를 이기지 못해 로마의 한 왕자와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그 결혼은 아이리스가 원해서 한 결혼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랑이 있을리 없었고,


    그래서 였을까?.. 결혼 생활 10년이 지날 무렵 왕자가 그만 병으로 죽고 말았다.
    아이리스는 홀로 되었지만 그녀의 미모나 교양은 한층 더 무르익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결혼을
    신청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아이리스는 그 누구의 청혼에도 응하지 않고 항상 푸른 하늘만
    마음 속으로 동경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리스는 산책 도중에 젊은 화가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 말벗이 되어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 날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졌고, 마침내 젊은 화가는 아이리스를 사랑하게 되었다.
    화가는 열심히 결혼을 청해 보았지만 부인은 좀처럼 응하지 않았다. 그래도 화가는 계속해서 구혼했다.

    결국 아이리스는 화가의 열정에 감동 할 수 밖에 없었다.
    "정 그렇게 결혼을 원하신다면 조건을 붙여서 받아들이지요."
    아이리스가 제시한 조건이란 살아 있는 것과 똑같은 꽃을 그리라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화가는 온 정열을 기울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고, 시작한 지
    며칠만에 화가는 마침내 그림을 완성하였다. 아이리스는 그림을 본 순간 자기가 오랫동안 갈망해 오던
    꽃그림이라서 마음 속으로 은근히 기뻐하였다. 그러나 짐짓 못마땅한 투로 말하였다.

    " 이 그림에는 향기가 없네요." 그 때였다.
    어디선가 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그림 꽃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리고는 날개를 차분히 접고 꽃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드디어 성공했구나' 화가는 이렇게 생각하며 옆에 있는 아이리스의 눈치를 가만히 살폈다.
    아이리스는 감격에 찬 눈을 반짝이면서 화가의 품에 안기며 키스를 했다.
    그리하여 아이리스(붓꽃)의 향기는 화가와 아이리스가 처음 나누었던 키스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여
    지금도 꽃이 필 때면 은은하고 그윽한 그 향기를 풍긴다는 것이다.
    백합이 순결과 평화의 상징이라면 아이리스는 멋과 풍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리스는 프랑스의 국화이기도 하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인터넷 처음 시작했을 때 무심코 만든 아이디가 아이리스였어.

    사랑의 배신, 깨어진 맹세.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8/1186421086711_1.gif"); border-width:0; border-color:white; border-style:line; color:black}</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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