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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49559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36
    조회수 : 3538
    IP : 211.208.***.65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21 01:39:33
    원글작성시간 : 2009/10/21 00:56:58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9559 모바일
    사구, 사사구, 위협구, 빈볼에 대한 논의
    베스트에 제 게시물 댓글 보니까 사구와 사사구도 구분을 못하시면서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이왕 이렇게 된김에 사구, 사사구, 위협구, 빈볼에 대한 생각 좀 풀
    어놓겠습니다.

    일단 개념 정의부터 합시다.

    ...

    1.사사구

    볼넷입니다. 간단하죠?

    2.사구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맞는 경우입니다.

    3.위협구

    사구도 아니고 빈볼도 아닙니다. 하지만 투수들이 흔히 위협구를 던지며 상대하는 타자
    들의 타격 발란스를 무너뜨리죠. 스트라잌은 아니지만 타자 몸쪽으로 아주 가깝게 붙이
    는 공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빈볼

    개인적 원한이 있던지, 아니만 벤치에 지시가 있던지 '고의'로 상대 타자를 맞추는 경
    우입니다. 빈볼을 던져도 보통 야구 불문율에 의해서 엉덩이와 허벅지를 많이 노리죠.

    ...

    빈볼 논쟁이 붙으면 어떤 사람들은 위협구와 빈볼을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전적
    으로 말하자면 위협구는 어느 팀이나 항상 던집니다.

    위에 조금 설명했지만 흔히 볼배합에 의해서 포수가 투수에게 요구를 합니다. 타자 몸쪽
    으로 가깝게 붙이면 타자가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그것 때문에 타자가 그 타석에서 부담
    을 안게되면서 범타로 끝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흔한 볼배합이죠.

    보통은 타자 눈높이나 무릎쪽으로 많이 던지니다. 타자들이 몸쪽에 가깝게 붙이는 위협구
    가 오면 상체를 뒤로 젖히거나 하체를 뒤로 빼는 장면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위협구도 한 명의 타자에게 3-4번 연속 들어가면 '빈볼 시비'가 붙죠. 그렇
    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을 해야 합니다.

    ...

    한편으로 '위협구를 던지는 것이 말이 되냐?'라고 말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진짜 많
    이 던집니다. 그냥 볼배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MBC ESPN에서 보여준 양현종의 수첩에도 '위협구'라는 말이 쓰여있죠. 다시 말하지만 위
    협구는 맞추겠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타자의 타격 발란스를 무너뜨리는 목적으로 사용하
    는 것이죠.

    ...

    그렇다면 빈볼 문제.

    사실 빈볼은 본인이 아닌 이상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위협구를 던지려고 했는데 그게
    컨트롤이 안되서 타자에게 맞으면 '빈볼 시비'가 붙기도 합니다.

    제가 최근 SK에 대한 글을 쓰면서 재밌는 사실 하나를 논의 해보겠습니다.

    SK에 대해 '빈볼 야구를 한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서 

    "빈볼사건은 하나로 봐야 한다, 빈볼은 빈볼일 뿐이지, 빈볼야구를 한다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실제로 SK의 사구 숫자는 리그에서 가장 적다"
    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빈볼과 사구는 다르다" 라고 또 주장하시길래

    "물론 다르다, 하지만 빈볼야구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사구 숫자가 많아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사구 숫자는 줄이면서 빈볼을 교묘히 이용한다"라는 억측을 하시더군요.

    또한 
    "SK는 투수력이 좋다 그런데 빈볼사건이 왜 이렇게 나오냐" 라고 주장 하시더군요.

    뭐, 이 주장을 제가 한 번 깨보겠습니다.

    ...

    올해 가장 투수력이 좋은팀으로는 기아와 SK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구력면에서는 좀 차이가 납니다. 제구력은 사사구(볼넷) 숫자로 알 수 있겠죠?
    실제로 사사구가 가장 적은팀은 기아가 1위이고 SK는 4위입니다.

    생각보다 SK는 제구력이 좋지 않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그러면 투수의 폭투를 볼까요?
    기아가 역시 22개로 가장 적고 SK는 무려 3배 이상 많은 68개로 리그 1위입니다.

    이 두가지 기록만 보더라도 SK는 제구력이 좋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그런데 사구 숫자를 볼까요?

    기아는 83개로 리그 2위입니다. 반면에 SK는 54개로 가장 사구 숫자가 적습니다.

    아이러니하죠?
    가장 제구력이 좋은 기아는 사구 숫자가 리그 2위로 월등히 많고 제구력이 떨어지는
    SK는 사구 숫자가 가장 적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이 사실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투수력이 좋은 SK의 사구는 무조건 빈볼이다"라는 주장은 깨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요?

    ...

    정확히 말하자면 기아 투수만큼 위협구를 잘 던지는 팀은 없습니다.

    제가 위에 위협구를 설명한 이유도 이와 같은 논의를 하기 위해서죠. 위협구가 무조
    건 나쁘다는 것이 아님을 먼저 설명한 것입니다. 위협구를 잘 던진다는 것은 그만큼
    몸쪽 공을 잘 던진다는 뜻입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서재응이 무사 만루 상황에서 끊임없이 타자에게 몸쪽 공을 던
    지며 2개의 사구를 기록하며 2실점을 하게 되죠.

    하지만 몸쪽 승부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2가지 의미가 있죠.

    첫째는 타자가 가장 치기 힘든쪽은 아무래도 몸쪽입니다. 
    둘째는 우타자 몸쪽공으로 승부하며 병살을 유도하겠다는 뜻이 있죠.

    ...

    실제로 좋은 투수일수록 몸쪽에 가깝게 붙는 공을 많이 던집니다. 그만큼 위협구도
    컨트롤 하면서 잘 던집니다.(하지만 많이 던지지는 않습니다)

    조범현 감독이 올해 양현종의 성장도 그만큼 몸쪽 공을 잘 던지게 되었다라고 말을
    합니다.

    몸쪽공을 잘 던지는 투수일수록 좋은 투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리 이승엽
    의 할아버지가 오더라도 몸쪽 공에는 어느 타자든지 쥐약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투수가 사구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면 몸쪽 공을 잘 던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깥으로 계속 피하는 공을 던지게 되겠죠.

    ...

    이번 한국시리즈를 보셔도 알겠지만 SK 투수들이 기아 투수들에 비해 사사구 숫자가
    많죠. 사사구 나오는 상황을 보면 거의 바깥에서 승부를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다시 말하지만 기아 투수들에 비해 몸쪽 공을 잘 던지지 못하고
    둘째, SK 자체가 몸쪽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죠.

    바깥쪽 승부에 대해서는 김성근 감독이나 박경완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될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SK는 사사구는 많지만 사구 숫자는 적습니다.
    오히려 몸쪽 공을 던지려다가 콘트롤이 안되어서 사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것을 보고 "네가 생각한 소설 아니냐"라고 반문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냥 선수들의
    인터뷰와 나타난 기록으로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제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겠지만..나타난 기록은 바꿀 수 없잖아요?

    ...

    몸쪽 위협구에 대해 재밌는 사건을 하나 말하자면(두산쪽에서는 뼈아프겠지만)

    혹, 기아와 두산의 광주 경기에서 기아가 이현곤의 끝내기 사구로 이긴 경기를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두산의 투수는 임태훈이었습니다.

    이현곤을 상대하기 전에 이용규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이용규의 약점은 몸쪽 공입니다. 바깥쪽은 잘 밀어치는데 비해 몸쪽 공은 쥐약이죠. 물론
    몸쪽 낮은 공은 잘 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임태훈이 이용규의 몸쪽 높은공으로 직구를 계속 꽂아버립니다. 위협구라고 볼 수
    있는 공도 들아거죠. 이용규가 움찔 거립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몸쪽 공만 집요하게 넣는 것은 비겁하지 않냐?"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 타자의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모든 야구 전문가들이 말하죠. 몸쪽공과 위협구에 대응하는 타자의 방법은
    "쫄지 말자"

    여기서 쫄지 말자라는 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타격 발란스를 찾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위협구에 부담감을 안고 타격 발란스가 깨지면  투수가 이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몸쪽 공을 꽂아넣는 투수도 '사구'라는 부담감을 안고 던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타자는 쫄지말고 기싸움으로 맞 상대를 해야겠죠.

    역시 이용규의 방법은 임태훈의 공에 맞서서
    오히려 타석을 안쪽으로 더 깊게 자리잡더군요. 결국 승부는 사사구로 끝났습니다. 부
    담감을 안은 임태훈이 몸쪽 공을 넣지 못하고 사사구로 이용규를 출루 시켰죠.

    그리고 콘트롤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이현곤에게 역시 몸쪽 공을 넣다가 사구로 끝내기
    득점을 내줘버립니다. 기아가 승리를 하게 된 것이죠.

    야구란 결국 그런 것입니다.

    ...

    사구, 사사구, 위협구, 빈볼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이 정도로 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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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1 01:01:23  218.148.***.155  
    [2] 2009/10/21 01:05:00  121.135.***.168  
    [3] 2009/10/21 01:06:55  210.111.***.84  
    [4] 2009/10/21 01:07:23  58.236.***.228  바쿠네
    [5] 2009/10/21 01:08:26  121.136.***.188  일출
    [6] 2009/10/21 01:09:45  119.70.***.15  성민
    [7] 2009/10/21 01:12:44  114.2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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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0/21 01:23:27  210.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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