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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편>
오늘은 세 딸내미들 데리고 예방접종 맞으러 가는 날
원래 아가들은 병원 들어가자 마자 우는데
태연하게 인사함
안녕하슈~ㅇㅅㅇ
서로 미루고 난리남ㅋㅋㅋㅋㅋ
(다윤이는 평온)
주사기 장전..
나 같음 울었음..존무..존무서워
끄아아아아아악!!!!! 들어간다
이제 울겠지..아푸겠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엄마미소
나도 엄마미소
그리고 주사맞는 언니들 응원ㅋㅋㅋㅋㅋㅋㅋ
봉주르 ♡
<미용실편>
아어가 막내특집 가기전에 정웅인 아내가 다윤이 앞머리좀 짜르러 가라고 시켜서 미용실에 감
세살짜리 아가가 혼잨ㅋㅋㅋㅋㅋ 태연하게 미용실 의자에 앉음
보통 부모님이 데려와서 지켜보거나 하지 않음??
어우.. 이 맛에 미용실에서 머리깜지~ 개져아...
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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