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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49015
    작성자 : 한국짱
    추천 : 44
    조회수 : 8829
    IP : 203.252.***.95
    댓글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15 14:55:51
    원글작성시간 : 2009/10/15 13:34:58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9015 모바일
    최강의 한국군 낚시 전설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D%95%9C%EA%B5%AD%EA%B5%B0%20%EB%82%9A%EC%8B%9C%EC%A0%84%EC%84%A4

    미군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츤데레 한국군이, 각종 낚시에 성공해서 미군을 등쳐먹은 사건. 대체로 한국군을 흑화각성시킨 미군이 멍때리다가 한국의 츤츤거림과 각종 떡밥에 낚여서 물먹는다.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미군 조련용 떡밥이 된 프랑스(...)



    기본 패턴

    "@@@좀 해주는게 어때?" 
    "장난하냐?" 
    "그래? 음, 프랑스(독일)은 그냥 준다던데..." 
    "아, 아냐. 사실 예전부터 해주려고 했어. 따...딱히 걔네들이 그냥 준대서 그런 건 아니야. 오해하지 마!"



    다소의 음모론도 수용하였으므로 읽을 때 주의해주시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직접 수정해 주십시오.



    한국전쟁 이전, 손원일 제독이 함선을 구매하려 했을 때... 척당 2만 달러를 불렀던 순찰정을 12000달러로 깎고 나서 3대나 사오고, 예인비도 판매측 부담으로 돌려버렸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이 북한과 단독강화를 시도할지도 모른다는 정보를 듣고나서 당시 대통령인 이승만은 반공포로들을 석방해버렸다. 여기서 말하는 반공 포로 석방이란, 포로수용소를 습격, 미리 언질을 줬던 반공포로만 쏙 탈출시키는 거였다. 사상자 없이.[1]


    한국전쟁 발발(1950년 6월 25일) 후 이승만은 한국군 작전통제권을 유엔군 한국 진주와 거의 동시(1950년 7월 14일)에 유엔군 사령관(이자 미군사령관이었던) 맥아더에게 메모 한장으로 넘겨버려서 미군이 함부러 발을 빼지 못하도록 묶어뒀다.
    이후 1978년 한미연합사 창설 후 유엔군에서 미군으로 작전통제권이 이전. 1994년에 평시 작전통제권을 이전받았다.
    그리고 참여정부 시절의 합의로 2012년경에 전시작전권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게 된다. 참고로 미군은 계속 한국에 작전통제권을 넘기려 시도해왔다. '한미 연합사령부'에 배속된 미군에 대한 미국의 관할이 어렵다는 문제 때문.


    미군 고문관(2.)에 대한 한국군의 자세도 넓게 보면 이 항목에 포함시킬 수 있겠다. 물론 이쪽은 일부러 넘어가 주신 대범한 것으로 보는게 맞겠지만.


    베트남전으로 주한미군 방공전력 및 한국공군에 빌려줬던 F-5A 프리덤 파이터를 도로 빼가려 하자, 정부 요인들 및 공군에서 아니된다!! 여기가 북괴한테 발린다!!를 크게 외치며 반발해서, 결국 미공군의 F-4 팬텀의 대여와 도입 성사.
    순간적으로 당시 한국 공군력은 극동아시아 최강의 공군력을 소유했다(당시 미국 최우방국이었던 일본도 F-4를 보유하지 못했다). 당시 옥만호 공군참모총장은 "F-5A 못 준다. 정 가져갈거면 팬텀 주고 가져가라"[2], 박정희 대통령은 최규하 외무장관에게 "팬텀 못받으면 (월남 파병)회담장 뒤엎고 나와라"를 주문했다고.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못주는 F-5A'라는 건 주한 미군 전력이지 한국 공군게 아니다. 미군은 자기네 B급 장비 빼내가려 했다가 되려 A급을 한국군에 (빌려)주게 된 꼴. 참고로 이 일은 한국혼자 저지른게 아니라 배후에는 맥도넬 더글라스사(현 보잉사)가 팬텀기를 팔기 위해서 한국에 제법 상당한 로비를 했다는 이야기가 당시 공군총참의 입에서 나왔으니 물 먹은건 미국 정부 하나뿐.


    베트남전 당시까지 M1 개런드를 무장하고 있던 한국군은 채명신 장군이 미군 지휘부를 설득해서 당시 미군에게 막 보급되던 M16을 일부 받아왔고, 파병된 한국군이 M16을 슬슬 보급받기 시작하다가 몇년이 지나고 나서는 한국 보병이 죄다 M16은 물론이요, M79 유탄발사기에 M60 기관총까지, 거의 미군 수준의 무기로 무장하고 싸운다.
    거기다다 M16이 윗몸통과 아랫몸통 모듈이 분리되며 윗몸통 부분이 아래보다 더 소모가 심한 점을 노려서 대량의 윗몸통을 땅에 파묻어 숨긴 후, "우리 윗몸통 수리할 부품이 없어요! 빨리 공급 좀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더 받아낸 후 도로 꺼내쓰는 훼이크까지 이루어졌다.[3]


    역시 베트남전의 이야기. 당시 미군이 한국군에게 C 레이션(조리없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통조림형 전투식량. MRE 의 원조격)을 주겠다고 해놓고 막상 부대가 도착하자 보급 편의를 이유로 A 레이션(가공이 안 된 식재료. 배급할 때 "A형 식량"으로 분류)을 주겠다고 버팅긴다.
    이에 채명신 장군이 "지금 정글 속을 헤치고 다니는 전투병한테 등짝에 갈비를 얹고 다니란 말이냐"고 항의. 결국 미군은 A 레이션에 C 레이션은 물론이고 한국군용의 K 레이션(C형 레이션의 한국군용 특제 버전 김치와 고추장,장아찌,조림요리 등이 들어간다고 알려짐. 이걸 만들려고 아예 통조림 생산기술까지 들여왔다!)에다 베트남 쌀, 한국 김치나 고추장 등을 적극적으로 공급해 결과적으로 국군이 베트남의 연합군 중 야전에서 가장 잘먹는 부대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한국군용 K 레이션이 보급된 방식은 '한국에서 생산 -> 미군이 구입 -> 파병부대에 지급'. 외화벌이가 되었다. 야! 신난다~


    미국이 M60 전차를 팔지 않겠다고 뻐팅기자 한국군은 독일 크라우스 마파이(Krauss-Maffei)사와 접촉해서 레오파르트 1 도입 계약 체결 직전까지 성사한다. 이에 미국이 깜짝 놀라 ROKIT 사업을 제안했고, 그 결과물이 K1 전차. 만약 팔았다면 한국군의 주력 전차는 21세기에도 M60이 될뻔 했다.


    한국군이 처음에 하푼을 산 다음 일본이 기겁해서 미국한테 "님하 한국한테 하푼 팔지 마세염"하고 로비를 해서 하푼 판매 금지. 뿔난 한국군이 프랑스 엑조세를 마구 사대자 그제야 깜짝 놀란 미군이 다시 하푼을 판매. 당시 엑조세는 최신형 함대함 미사일로 엑조세 쇼크까지 일으킨 물건이었다.포클랜드 전쟁에서의 엑조세 미사일 항목 참고...
    프랑스는 초기에 미국과의 관계를 이유로 판매를 거부했었다. 그러자 박정희 왈: "엑조세 팔아주면 에어버스도 구매할게. 이래도 안팔거야?" 당시 에어버스의 A300 여객기는 유럽을 제외하고 판매국이 없어서 에어버스의 수출길이 아예 없었던 상황. 이때 대한항공이 대량 도입을 하고 성공적으로 굴려먹은 이후 부터 수출길이 열렸다. 대한항공은 이걸로 프랑스 정부에서 훈장까지 받았다.


    미군이 한국군에게 스팅거 판매를 허가하지 않자 한국군은 미스트랄을 한번에 수천발 이상 구매. 프랑스가 베타 테스트 버전보내는 바람에 한국 군비리로 의심받을 뻔함. 그나마 베타판이었지만 성능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미군도 한국군이 츤츤거릴걸 기대하고 있었지만 한국군이 한큐에 맨패드 소요를 불식시켜 스팅거 수출 무산. 영국 대처 여사도 여기에 합류해 재블린 미사일을 판매. 결국 미군은 90년대 들어서 대량의 스팅어를 한국군에 넘겨주게 된다. 


    새장수(?) 미공군이 독수리 200마리 가지고 있다고 뻐팅기자 발동걸린 한국 공군이 FX 사업에서 유로파이터, 수호이 그리고 궁극의 라팔 떡밥을 투척해 경쟁을 벌인다. 그냥 사는걸로 생각했던 한국공군이 정신줄놓은 걸로 판단한 미군과 보잉사는 황급히 독수리의 분양가를 내린다.
    결국 한국군은 F-15K를 획득하고, 교류하려고 지나가던 싱가포르 공군까지 득을 본다. 단, 싱가포르의 전향으로 인한 궁극적인 피해는 라팔이 뒤집어 썼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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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0/15 13:49:19  116.45.***.46  
    [6] 2009/10/15 14:01:16  203.253.***.61  T뇌운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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