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엔 관심히 전혀 없어서 지금껏 평생 비비만 써오다가 우연히 뷰게를 보게되고..파운데이션을 알게 됐어요!!
지금껏 파운데이션은 비비 바르기 전에 바르는건줄..왜지
화장을 하고 3시간 정도 있으면 화장이 모두 사라지는 마술을 항상 경험했는데 원래 이런건줄 알았어요..
아...화장은 하루에 몇번씩 고쳐줘야 하나봉가..라고..
그런데!!!!! 파운데이션을 발라보니!!
어머 밤에 워터로 화장을 지우는데 화장품이 묻어 나와ㄷㄷ
위생상 왠지 안좋을것같아 비비 바를때도 수정화장은 하지 않았어요ㅋㅋ그래서 밤에 화장지울때 먼지만 묻어나왔다능..ㅋㅋ
파데를 잘몰라서 그냥 소문난 레브론 컬러스테이를 구입해서 발라봤는데 깜짝!!놀랐네요ㅠ지속력ㄷㄷ
근데 너무 어려워용ㅠㅠ
브러쉬,에어퍼프,똥퍼프,손..뭐가 맞는지ㅠ
비비보단 확실히 건조한데다 이제 겨울이라 더욱 걱정되는데 오일을 섞어발라도 되는지.. 로션을 섞어 발라도 되는지..궁금궁금ㅠ
브러쉬랑 에어퍼프는 구매했어요!! 똥퍼프는 없구 그냥 그 스펀지? 그런 퍼프는 있구요!!
브러쉬로 발라보고 싶은데..위생이 걱정돼서ㅠ
브러쉬는 보통 얼마만에 세척을 해줘야하나요??
집에 햇볕이 좋지 않아 세척후에 말리면서 소독을 못해주는데 괜찮을까요?
걍 빨리 마르라고 제습기 위에 올려놓으면 되려나..
그리구 제가 수분 부족한 지성? 인것 같은데요
파데를 바르면 좀 건조한것같아서 뭔가를 섞어 바르고 싶은데 잘모르겠어요ㅠ
오일을 섞어 바르자니..비비랑 다를게 없을것같고..
흠..
브러쉬 세척이랑 섞어바르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