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안맞다면 알맞는곳에 토스 부탁드립니다...


대여점이 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겠다..
그렇다면 이용하는 수 밖에요..
엄연히 있는데 이용해야죠 그럼..

하지만 여러분은 대여점에서 만화를 읽으면서
정말 멋진 만화다! 만화를 보면서 눈을 뗄수가 없다!
감동적이다 눈물까지 흘려봤다 뭔가 몸에 와닿는다
라는 느낌을 받은 만화책이 없으십니까?

있다면 그런거라도 구입 못하시는걸까요?
솔직히 학생들은 먹을거 좀 아끼고 하면
아무리 안되도 한달에 딱 한권이라도 (3500원)
는 충분히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이드신분은 한달에 한권이든 마음만 먹으시면 살테고..

저는 학생입니다만..
전 친구들에게 대여점에서 빌리는거 아무말도 안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좋지는 않다고 말하곤 있죠..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사서 보라고.. 말합니다..
저는 남는돈이 생길때마다 만화를 삽니다..
학생이라 100권 좀 넘는 정도이지만
용돈아끼고 별짓다해서 사서 보았습니다.
만약 10권까지 책방에서 빌려봤다..
해서 1권부터 다시 사긴 싫다.. 그럼 11권나오면
그때부터라도 사서봅니다..
그렇게 모인 만화책을 전 친구들 빌려줍니다..
소장이긴 해도 그냥 가지고 있어선 의미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깨끗하게 보고온 애들에겐 다른 만화책도 빌려줍니다..

그리고 제 말을 듣고 제 친구도 만화책을 사게 됬지요
몇명 안되지만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본게 있으면 빌리고.. 저도 빌려줍니다..
그렇게 한권한권사다가다
마음에 안드는 작품이다 하면 친구나 옥션에 파는겁니다.
가끔은 서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면 교환을하기두하구요..

이런식으로 학생으로서 경제생활이라는것이 되는거고...
오래오래 두고 볼수 있고 정당하고 작가도 독자도 모두 만족하고
좋지 않나요?
이렇게 하는 학생, 사람들이 점차 늘어난다면
희망이 없다고 볼수도 없네요...

물론 판타지 소설이나 다 마찬가지라 봅니다..
마음에 드는 한권씩이라도 사서 서로 나누면서
판매시장을 좀더 활성화시켜가다 보면..
가격도 내려갈수 있고..
친구라면 사이도 좀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소설이든 뭐든 자신이 느낀걸 알려주면서요..


이런생각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소설, 만화, 판타지 어느책이든..
어느날 서점에서
표지가 마음에 들어 우연히 구입해서
읽은 책이
자신이 인생을 바꿀지...

책을 사서보는건 전세계 어디서가나 당연한 일입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이런상황이라면..
이런 상황대로 조금씩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그 책이 만화책이라 하더라도..
만화책이든 판타지이든 인생을 바꿀 힌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