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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며칠 안철수가 진짜 실망스러운 게,
말 끝마다 '국민','쇄신', '혁신'거리는 양반이 국민이 뽑은 당 대표를 사퇴시키라는 압박을 하지 않나,
정작 새정치하겠다는 양반이,
자신의 캠프에는 민주당에서 공천 받은 사람 빼오고, MB맨, 새누리당쪽 사람들 가져다 쓰고,
이거 흡사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이라는 느낌이랄까.
내가하는 정치는 모두 새정치고, 네쪽은 모두 구태정치이다, 그러니 쇄신해라.
그래야 손 잡아주겠다.
반협박으로 이런 말 하니... 이게 새정치?. 혁신?.
민주당쪽에서 모든 걸 갈아치우면 쇄신, 혁신이고,
이놈 저놈 잡놈 끌어다가 캠프 차린 것도 새정치?.
단일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정작 상대 후보에게는 무장해제하고 나랑 한 판 붙자... 이런 느낌인데?.
대통령 되어도 지금처럼 하면... 참 문제가 크겠다.
새누리당이 오냐오냐 해줄까... 지금 문재인처럼?.
쯧쯧.
물론, 박근혜는 죽어도 대통령 되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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