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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네트워크]
[앵커]
고구려의 후기 도읍이 평양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평양의 진짜 위치를 찾는 연구가 정부 지원 아래 진행 중인 사실은 아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연구활동을 신민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구려 평양의 진짜 위치를 찾는 연구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건 작년부터입니다.
2013년 말 국회 동북아역사특위 토론회에서 이 문제가 제기됐고 이듬해 교육부 산하 한국학진흥사업단의 예산지원을 받아 연구가 본격화됐습니다.
연구에는 고고학과 문헌학, 천문학, 하천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평양을 한 곳에 고정해 놓고 한중 양국의 사료들을 통해 한국사를 해석하려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은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선 성종 때 문신인 최부가 저술한 표해록의 경우 현재의 중국 랴오닝성 랴오양 일대가 고구려의 평양성이었고 그 후손들이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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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밑도끝도 없이 환빠운운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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