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248202
    작성자 : 비니Ω
    추천 : 50
    조회수 : 4188
    IP : 118.176.***.229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06 23:46:06
    원글작성시간 : 2009/10/06 21:03:00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8202 모바일
    [펌글]박지성 재계약때 무슨일이...
    다음 팬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박지성 현상황에 대해 한 팬이 쓴 글인데 나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퍼왔습니다.
    내용이 쫌 깁니다.

    ---------------------------------------------------------------------------------------------

    제 다른 글들을 보면 저는 2년간 꾸준히 특정선수(박지성)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서의 글만 올렸습니다만 어제 처음으로 박주영에 대한 칭찬글을 쓰자마자 베스트가 되고 만 하루도 되지않아 십만이 넘는유저들이 읽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많은 한국 축구팬들이  "박지성선수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PSV시절 직접 네덜란드까지 가서 그의 경기를 볼만큼 박지성 광팬이었습니다만 맨유이적 과정, 마케팅을 고려한 맨유의 박지성 사육, 이를 바라보는 한국언론 및 한국축구팬들의 잘못된 시각, 그리고 이에 대처하는 박지성측의 태도는 잘못된 것이고 또 그 결과, 최고선수가 될수 있는 한 젊고 유망한 한국축구선수가 결국 자신이 만든 사슬에 갇힐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박주영의 글처럼 베스트글이 되기는 커녕 수많은 사람들의 욕설과 조롱을 들으며 저는 온라인상에서 어느덧 매국노가 되고 저희 부모님까지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은것은 어쩌면 박지성을 놓아주지 못하는 제 마음의 애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그에 대해 글을 쓰는 시간조차 아까웠겠죠.

    2년전부터 외친 저의 우려가 지금 점점 현실로 다가선 지금.. 과연 한국축구팬들은 두손놓고 제발 맨유와 퍼거슨에게 박지성 출장만을 애걸하며 있어야 할까요?

    중복되는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그 불편한 진실들중 일부만 적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열기를 K-리그 활성화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한국축구팬들은 수준높은 해외리그에 관심을 기울였고 그 선상에는 히딩크감독이 자국팀으로 데려간 박지성,이영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박지성은 PSV에서 네덜란드 리그우승은 물론 챔피언스 4강까지 팀을 이끈 공격의 주역이었고 챔피언스리그 최고공격수 후보까지 오르는등 대한민국내에서 최고인기 스포츠선수로 등극합니다.

    하지만 PSV에서 주전을 꿰차고 활약을 펼친후 얼마 안 있어 맨유로 이적합니다.

    당시 박지성에게는 그를 반석위에 앉혀준 히딩크 감독이 있었습니다. 2002 월드컵때 박지성을 가장 아꼈고 또 실제로 유럽리그로 데려갔으며, 박지성이 말했듯이 PSV초기 포기하고 싶을때 그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으며 실제 감독이 직접 나서서 팬들에게 "박지성을 믿어달라"고 언급하며 비난이 없는 원정경기 위주로 박지성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갔습니다.  

    박지성측이 당시 금지되어있는 타구단과의 개별접촉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 히딩크는 "1년만이라도 더 이곳에서 너 자신을 완성하고 떠나도 늦지않다. 그리고 첼시로 떠나라. 내 모든것을 걸고 약속한다."라는 완강한 맨유입단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치 야반도주하듯이 영국으로 박지성은 떠납니다.

    PSV를 떠날때 자신에게 열광했던 현지팬들..아니 자신을 키운 히딩크와의 작별인사 사진 한조각도 찾을 수 없는 것을 볼때, 저는 떠날때 과연 히딩크에게 전화 한통화라도 했는지 의문입니다.

    물론 프로는 냉정합니다. 히딩크 감독도 내심 이해득실에 따라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박지성팬으로서 박지성이 이런식으로 히딩크 감독을 떠난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조촐한 이별식사도 못한 히딩크가 못내 아쉬웠는지 다음과 같은 편지를 박지성에게 보냅니다.

    Dear  Ji Sung
    When I first met Ji Sung I saw a young boy who had a lot of possi-bilities to become a better player, but he wasn't really aware of his own qualities.
    On the way to the World Cup, durling the preparation period, he was grown up a lot and become more and more confident. 
    Then  he arrived in Eindhoven to join us at PSV. In the beginning he had a difficult time because of the competely new experience in every respect, the country, language, culture and way of training, but it was also difficult because he had been playing non stop for more than 3 years.
    He had suffered a small injury in his meniscus, but he didn't men-tion anything to the technical or medical staff. That's also typically Ji Sung . No Complaining but only hard work and just keep on going. After that time, and after getting several criticisms from outside and inside the club, in the team but also for all the supporters of PSV and the city of Eindhoven. He left the club as a Great Player taking with him all the credits for his perfomance and devotion from PSV, his friends and the fans of the club.
    I expect Ji Sung to do with his best without any complain as usual.
    with best regards,  

    From Guus Hiddink

     
    지성군.

    내가 처음 자네를 만났을 때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어린 소년이었지만 자신이 얼마나 우수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자네는 깨닫지 못하고 있더군.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눈부시게 성장했고 날이 갈수록 자신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지.
    월드컵이 끝나고 네덜란드 PSV에 합류한 자네는 한동안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 당연한 일이야!.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환경이었으니까. 낯선 나라에 알지 못하는 언어, 생소한 문화, 몸에 익지 않은 훈련방식들...
    무엇보다 3년 이상 쉬지 않고 경기를 해온 탓에 몸에 무리가 간 것이 자네를 더욱 힘들게했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고통당하면서도 기술진이나 의료진에게 아프다는 말도 하지않았어. 역시 박지성다운 행동이었다고 할까. 묵묵히, 아무런 불평 없이 최선을 다해 뛰고 또 뛰는 것 말이야.
    클럽 안팎에서 들려오는 자네에 대한 불만의 소리들도 적지 않았지만 자네는 해냈어. 시련의 시기를 견뎌내고 마침내 PSV에서 가장 특별한 선수, 가장 사랑받은 선수 가운데 하나로 우뚝 섰어. 
    PSV 서포터들과 에이트호번 시민들도 열광했지.
    자네가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되어 PSV를 떠날 때 팀의 동료들과 팬들은 그동안 온몸을 던져 보여준 투혼과 헌신에 뜨거운 신뢰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네.
    앞으로도 묵묵히 불평 없이 최선을 다해 뛰는 그 박지성을 기대하겠네. 

    히딩크로 부터..

     

    자신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쳤던 제자에게 많이 서운했을텐데 이러한 편지를 쓸수 있는 스승을 둔 박지성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게 이런 스승이 있었다면 정말 행복한 느낌이 들것 같은데..

    하지만 이 글 마지막 부분을 유심히 보면 의례히 나와있어야 할 "맨유에서도 훌륭한 선수가 되어라"와 같은 격려보다는 "불평없이 최선을 다해 뛰어라"라는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비치고 있습니다.

    당시 히딩크는 간접적으로 박지성이 맨유에 가면 "축구선수로서의 가치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이용당하며 벤치에 앉아있을 확률이 크고 그의 잠재된 축구능력을 상실한다"라고 말해 왔습니다.

    이에 일부 한국언론과 팬들은 히딩크의 언급에 부정적으로 대응하면서...
    심지어는 언론들이 박지성선수가 맨유 선발출장이 다소 잦은 시점, 어디서 퍼왔는지 곤혹스러워하는 히딩크 얼굴사진과 함께 박지성을 폄하한 " 히딩크 망신"이란 제목으로 박지성 치켜세우기에 혈안이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0804/sp2008041815435893750.htm

    아무튼 이런 감독을 등지고 맨유로 가서 보란듯이 잘 하면 됩니다. 

    하지만 맨유 첫해, PSV시절의 경기감각을 이어받아서인지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하는등 나름 잘했고 더할 나위 없이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큰 맨유카드를 들고 맨유장사를 해도 우리는 두말없이 카드를 만들었고 현재까지 무려 초유의 100만명이 가입하여 카드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매년 고스란히 맨유에 바치고 있습니다.
    서울시까지 덩달아 국민의 세금을 매년 수십억을 맨유에 퍼 날라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뻤습니다. 그가 세계최고의 팀에서 세계선수들과 함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몇년간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라운드 중원을 표범처럼 뛰어다니며 헤집고 다니던 한국축구의 보배이자 미래였던 박지성이 세계최고선수들 틈바구니란 허울아래 공격수는 공격수인데 공격시스템에 배제되며 공만 잡으면 허겁지겁 움찔하며  연신 백패스만 하며 흘린공이나 주워먹는 "그라운드의 꽃제비"가 되었습니다.

    주말 밤마다 그가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막상 나왔다 하더라도 실망만을 안고 잤던 밤이 그 얼마나 많았습니까?   이제는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맨유가 또 퍼거슨이 아시아와 한국마케팅이란 이름으로 그를 놓아주지 않으며 최소한의 역할만을 부여하며 사육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읽어야 되고 또 그런 박지성을 원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박지성에게 전달해야 됩니다.

    비록 "그라운드의 꽃제비"가 될지언정 동양의 작은나라 선수가 세계축구클럽에 뛰니 그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서양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대주의 근성에다 간판주의로서, 한국인의 병폐를 여실히 드러내는 또 하나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박지성을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주위의 다른 이유를 만들어 냅니다.
    맨유와 퍼거슨은 물론 그리고 심지어는 현실과 타협하고 보신주의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어르신 박지성의 아버님까지....

    하지만 진실은 그 무엇보다도 박지성 본인 자체에 있습니다.

    "나는 맨유에 남고 싶다" "나는 영원한 맨유맨이 되고싶다" "재계약 이야기가 없다."등 매번 무슨 주문처럼 읊조리며 맨유에 목을 메는 모습을 보며 제발 그러한 마인드에서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상황은 말한대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재계약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흘러 다닙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맨유는 박지성과 재계약을 했고 또 재계약과정에서 박지성은 한국에서 퍼다주는 수익의 일부를 옵션으로 요구했고 결국 연봉인상이란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테베즈처럼 출장 관련해서 뭔가 트러블이 있었다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대체 재계약 과정에서 박지성과 구단측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지금 엔트리에도 들지못하고 관중석에 내팽겨친것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분명 그 과정에서 양 당사자간의 상당한 입장차이가 있었고 또 그 여파가 지금까지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단 3년차 4년차..심지어는 금년 5년차에도 일부 탑선수 체력관리를 위해 막판 5분 땜방출장도 군소리 않고 뛰는 묵묵한 박지성이고 K-리그 일정도 고려치 않고 덥썩 한국경기일정을 잡아버릴만큼 한국이라면 또한국팬이라면 봉이고 쉽게 생각하는 맨유가 왜 이렇게 박지성에게 인색해 진 것일까요?

    박지성측이 그토록 바라던 재계약이라는 엄청난 선물을 받았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일부를  떼어 달라고 떼를 쓰는 모습에서 좀 얄미운 생각이 들었던 것일까요?

    본인이 원하는데 왜이리 호들갑이냐?라고 반문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본인이 원하고 만족하는데...
    부와 명예도 얻었고... 이제는 그냥 현상유지만 하고 은퇴해도 앞날이 보장되어 있는것 맞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 차라리 다른 이유였다면 그거라도 물고 늘어지며 싸우고 싶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박지성 비판이 어느정도 도가 지나쳐 원색적인 비난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제 "맨유의 박지성"을 놓아줘야 할때가 점점 다가온 것일까요?
    박지성 선수가, 진정 팬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지금에 안주한다면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박지성을 둘러싸고 있는 마케팅 관련 이해관계업체들이 너무 많아 박지성 본인 스스로도 몸이 가벼운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뭐라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놓아줄수는 없습니다. 물론 문제의 본질은 박지성에게 있지만 그래도 박지성을 이렇게 만든 맨유에 뭔가라도 하고 싶은 억지를 부리고 싶습니다.

    일단...금호타이어보다 또 서울시보다 더 맨유에게 돈이 되는것은 맨유카드입니다.
    카드관련 종사자는 알겠지만 매출액 대비 일정금액을 꼬박 바칩니다. 잠시 장농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넣어두시고 다른 신한은행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신한은행카드를 쓰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신한은행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유에 수십억을 갖다바치는 서울시는 이번에 맨유 Support 계약을 하지 않도록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K리그 활성화를 하든.. 비인기종목에 투자를 하든....불우이웃돕기를 하든...절대 맨유에 흘러가지 않도록 종용해야 합니다. 마침 내년 서울시장 선거도 있으니...
    또 맨유가 정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시아 투어에 한국방문을 거부하고 설령 일정이 잡힌다 하더라도 보러 가지 않으면 됩니다. 텅빈 자리를 보여줘야 합니다.
    차라리 그돈이면 볼튼이나 모나코 둘 다 초청하고도 남습니다.  외화낭비 할 필요 없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아예 맨유 게임 자체를 재방송으로 하고 싶은데... 그건 쉽지 않겠죠?
    이렇게라도 맨유를 압박해서 박지성의 출장횟수가 좀 잦아지고 또 그러다보면 경기감각도 익힐수 있고 또 그러다 멋진 골도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 될 수 있을까요?

    문제의 본질을....박지성이 깨닫고 달라진 모습을 또 달라진 마인드를 빨리 보이지 않는다면...
    부와 왜곡된 명예만을 얻을뿐...  더 이상 한국팬들의 존경과 감동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원문 출처]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2/worldsoccer/read?bbsId=F004&articleId=137061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10/26 23:52:25  110.14.***.152  
    [2] 2010/10/26 23:52:55  121.161.***.208  Riel
    [3] 2010/10/26 23:55:44  114.204.***.163  씨눈발아현미
    [4] 2010/10/26 23:56:36  61.255.***.3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6] 2010/10/26 23:57:17  27.110.***.125  오유의난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9] 2010/10/26 23:58:02  121.181.***.102  스키스기데
    [10] 2010/10/26 23:58:03  218.48.***.18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2791
    외자로 된 말은 이상하게 위로가 된다 [23] 변비엔당근 24/11/17 14:54 1763 20
    1772790
    내가 너한테 박히면 개다 [1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17 14:27 1988 18
    1772789
    남동생의 아내를 뭐라 부르더라? [9] 변비엔당근 24/11/17 13:29 2592 19
    1772788
    판사도 고소할수 있나요? [9] 알트코인 24/11/17 13:14 1368 29
    1772787
    부산 KBS 근황 (망측함 주의) [12] 3일 쭈와압 24/11/17 13:11 4782 21
    1772786
    게임의 누드모드로 인한 비극 [8] 펌글 우가가 24/11/17 13:02 3419 16
    1772785
    어느 부부가 한 집에 살면서 각방 생활하며 대면하지않고 영상통화로만 보는 이유 [3] 펌글 우가가 24/11/17 12:00 3363 22
    1772784
    하.... 미쳤다... [12] 최애지애 24/11/17 12:00 1478 16
    1772783
    45살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11] Re식당노동자 24/11/17 11:53 1594 18
    1772782
    우크라이나 폐허 건물에서 발견된 뱅크시 작품들 [6] 피카소여물 24/11/17 11:31 3847 15
    1772781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9] 펌글 우가가 24/11/17 10:54 4402 20
    1772780
    분만 필수약인 옥시토신이 품절인 이유.Manhwa [5] 펌글 우가가 24/11/17 10:51 2942 20
    1772778
    7시쯤엔 다 해산들하시고 안계실까요? [4] 아놀 24/11/17 09:10 1258 17
    1772777
    그저 이쁜 여성이 춤추는 영상 [10] 펌글 우가가 24/11/17 08:59 4206 21
    1772776
    덤벼봐!! 덤벼!! [1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모나미153펜 24/11/17 08:39 1487 17
    1772775
    블랙핑크한테 콜라보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해외 뮤지션 [16]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17 08:11 5128 32
    1772774
    소방관 급식비에 마음이 속상한 백종원 [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17 07:55 2397 43
    1772773
    분말 소화기.. 성가셔서 늘 구석에 짱박아 뒀는데 [17] 싼타스틱4 24/11/17 07:42 1550 29
    1772772
    독일 귀족의 면죄부 사용법.jpg [9] 펌글 우가가 24/11/17 04:30 4383 32
    1772771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6] 펌글 우가가 24/11/17 03:09 3605 19
    1772770
    등뒤의검.jpg [10] 펌글 우가가 24/11/17 03:04 3480 21
    1772769
    [4K] 이재명 대표 연설 현장 (3차 집회) [2] Link. 24/11/17 01:54 930 23
    1772768
    판사 ㅅㄲ 하나가 [6] 창작글 봄빛33 24/11/17 00:45 2307 45
    1772767
    대한민국 사법부 시스템에 대한 단상, 그리고 미국과 유럽 [4] LNce2016 24/11/17 00:44 1969 30
    1772766
    [단독] 윤두창 공천 개입 10분 간격으로 착착 [5] Link. 24/11/17 00:22 1740 37
    1772765
    오늘 따라 짜증&신경질이... [13] 3일 크라카타우 24/11/16 23:56 1734 19
    1772764
    슈잉 팥잉 [10] off스위치on 24/11/16 23:41 1680 15
    1772763
    찐친이 말아주는 팩폭 [4] 펌글 우가가 24/11/16 23:32 3502 22
    1772762
    마산 시립박물관 조선총독부 총독 글씨 스프레이칠 경찰수사... [4] 근드운 24/11/16 23:27 2052 28
    1772761
    낭떠러지 피하는 게임 [5] 펌글 우가가 24/11/16 22:33 2844 3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