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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단일화 협상 중단으로 뒤숭숭한데, 이 와중에 서영석 대표는 그래도 결국에는 단일화는 될 것이라고 말하네요.
단일화가 되면 어떤 방식이 좋겠느냐는 말에
- 문안 두 사람의 합계 지지율이 박근혜보다 높은 상태이니 양자담판의 방식은 부적합
- 몇천 몇만의 여론조사 방식은 민주당의 조직동원에 의해서 조작될수도 있으니 부적합.
그렇다면 대안은
모바일 투표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 모바일 투표방식으로 한다고 하면 문안 단일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두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단일화 투표참여 숫자는 몇천 몇만이 아니라 수백만명이 투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 수준의 조직으로 조작이 불가능.
- 새누리당 박근혜로 쏠리는 시전을 문안단일화로 시선집중 시키는 효과.
- 후보 단일화를 위한 선택방식은 법이 인정하는 공식적인 사전선거운동 효과.
단일화에 대한 믿음이 깨져서 자체 붕괴되는 일이 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