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입력 : 2012.11.15 16:17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11516125274589&outlink=1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4/2012111402682.html (동영상 뉴스 보도)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21114/50854168/1 (동영상 뉴스 포함)
민주 초선 의원 "문재인 후보, 진짜 답답하다"
황주홍 "文, 사태 심각성 몰라…이쯤해도 될 거라고 판단하는 듯"
황주홍 민주통합당 의원(전남 장흥·강진·영암)은 15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의 단일화 파행 사태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사과와 관련,
"진짜 답답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문 후보가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서 이쯤해도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고, 더 사과할 만큼 크게 잘못한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문 후보가 '우리 쪽 사람들이 부담을 주거나 불편하게 했다면,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린다'고 했다"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맞아서 아프다고 항의할 때, '아프다면, 사과한다'라는 말이 과연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 문제(단일화 파행 사태)의 정점에 문 후보가 있다. 또 어떤 의미에서 안 후보가 있다"며 "그래서 답답하고 불길하다"고 우려했다.
자신이 안 후보 측 사람이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안 후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 전화통화는 고사하고, 어떤 행사장에서 잠깐 스치거나 마주쳐본 일조차 없다"며 "여태 한 번도 '정치의 진실'을 보지 못한 이들의 상습적 의심"이라고 일축했다.
[박광범 기자 트위터 계정 @socool612]
-----------------------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828149
민주당 황주홍의원 "文, 安에 사과하고 관계자 문책해야"
【서울=뉴시스】 민주통합당 내 '민주당의 쇄신을 바라는 모임(쇄신모임)' 소속인 황주홍 의원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측근의 자성을 촉구했다.
그는 "국민들 앞에 선대위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던 9인의 노무현 청와대 비서관들 중 한 사람이 단일화 협상의 실무 담당자로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솔직히 나로서도 충격적이고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사실상의 네거티브가 담겨 있는 홍보자료를 지역으로 내려 보내고 민주당의 각 시도당 조직과 지역구 조직에게 사실상 총 동원령이 내려지고 있는 것도 조직이 없는 안 후보 측으로서는 여간 불쾌한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내 지역구에서조차 오늘 아침 문 후보에 대한 조직적 선거운동을 했다는 지역 군의회 의장의 전화 보고를 받기도 했다. 그러니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고 자신의 지역구 상황을 설명했다.
황 의원은 문 후보 측근들의 행위도 문제 삼았다.
그는 "일부 문 후보 주변 과잉 충성주의자들은 반드시 문 후보가 승리해야 하고 그러려면 반드시 안 후보를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며 "오늘 일은 그들 과잉 충성주의자들의 맹목적인 적대주의가 불러들인 필연적인 결과였다"고 분석했다.
------------
거짓을 허위보도 했다면, 고소 당할 만한 사항이기에, 근거없는 뉴스보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 두군데 나오는 뉴스도 아니라는...
문재인은 몰라도, 민주당에서는....
( 본문에 출처를 남겼으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문재인은 철저히 진상조사에 착수해서, 오해는 풀고, 잘못된 점은 인정하고, 재발방지 대책과 약속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야권 단일화는 다시 시작될 겁니다. 문재인이 진상을 알면, 그에 마땅한 조치를 할거라 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