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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 제 후임으로 전라도 사람이 들어왔는데.. 정말 어떻게 막장 중에 이런 막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처음들어온 친구가 오늘 점심 도시락으로 홍어를 가지고 와서는 회사에서 먹는 바람에.. 아직도 회사에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오자마자.. 회사 사장님의 사진을 때어내고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사진을 걸면서
김대중이라 외치며 회사를 미친듯이 날뛰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정신병자인줄 알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지 매우 신경질적이고 자신감에 사는 사람 같습니다.
자기 친구중에 무슨 대기업 회장 아들이 있다는둥 , 자기 친구중에 의사가 하나있는데 지금은 자기보다 못산다며 깔보지 않나..
또 자기 친구중에 하버드대학교 나온 친구가 하나있는데 지금 중소기업 취직해서 겨우 먹고 살고 있다며 깔보는게 아니겠습니까?
자기도 겨우 먹고살고 있는 주제 그렇게 말하니 참 황당하면서도 웃기더군요..
이 못말리는 정신나간 전라도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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