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었던 취미를 모두 버리게 되어,  늘 반복되는 일상을 고민하다

몇주전 부터 고민하던 dslr을 취미로 삼으려 합니다.   일단 아예 기종이나 가격이나 성능 등등을

잘 모릅니다.   뭘 물어볼지도 모르다 보니 홀로 몇일 검색을 하였습니다. (뜬금없이 입문자용 추천 부탁, 무난한거 부탁 등등

본인이 어느정도 검색이나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나몰라라 질문만 던지는 글 들이 너무 한심해서..)


덕분에 기종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정립이 된 것 같습니다.

풀프레임 저가용으로 나온 캐논 6d를 사려고 하는데요.  아직 기기들의 기종이나 등급,  장단점들을 전부 알 수는

없어서 고민됩니다. 이 정도면 기종변경 없이 10년정도 게속 쓸 수 있을까요?  디엣살은 거의 자동차 처럼

소모품식이더라구요.. 

렌즈가 더 비싸다가는 건 알겠는데  고가렌즈는 돈이 모일 때 마다,  필요할 때 마다 추가하면 되는 것이고, 

이 정도 바디면 무난하게 게속 쓸 쑤 있을까 궁금합니다.  정말 하나 사면 10년 정도 쓰려 하거든요


그리고 용도는 주로 야외에서 인물+ 인물뒤 배경 정도를 찍으려 하는데 렌즈도 추천 부탁 드려요.

위 용도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것으로요

그리고 동호회 가입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데 베오베에 본 스르륵이나 뭐 그런 동호회 밖에 모르겠네요.

경기 지역 dslr 동호회나 온/ 오프라인 이 모두 활성화 된 큰 dslr 동호회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정보 얻는것에 익숙합니다.  기종과 동호회 추천만 좀 부탁 드립니다. 

어디 지식인 보다 잘 가는 오유가 날까 싶어서 여쭙니다.  게시판 맞는 거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