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본인도 퍼온 글임.. 진실성 여부는 본인도 모름..)
웃긴대학에 올라온 일명 개똥녀 옆에서 지켜본 목격자의 증언입니다..
처음 사진과 글 올린사람의 말에 따르면....
그똥강아지가 설사를 했고 주위분들이 그여성에게 다그치자 도도하게 지 할일만 하며 내릴땐 욕을 했다고 하는데... ㅎㅎㅎㅎ 처음 이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 긴장해라...... 형법에 대해선 맨아래 첨부해주겠다 ㅎㅎㅎ
진위 사실부터 밝혀준다...
나도 웃대 골수 매니아고 남들 깍아내리며 히히덕 거리기 좋아하지만...
처음 글쓴놈 자신의 자료를 첨부해 하혈한번 해볼라고 구질구질한 거짓말을 해댔는데 그인간 사진찍는것도 난 봤다. ㅎㅎㅎ 가이드?? 놀고있네... 고삐리가 몰래 사진찍는걸 목격했다. 아마 그놈이 이놈맞을꺼다.
암튼 그놈의 뻥튀기에 개똥녀라는 말을 듣는 그여자가 넘 불쌍해서 진위를 말해준다.
진위는 이러하다. ( 바로 그여자 건너편문에 서서 강아지를 보고 있던 나였다 )
처음에 그여성은 강아지를 자신의 오른쪽에 앉혀놓고 있었다.
근데 그강아지가 바로옆 빨간잠바 아줌마에게 접근했고 아줌마는 귀엽다고 앉고서 쓰다듬었다.
바로그때 강아지가 소변을 보려는 행동을 취하자 빨간 아줌마는 냅다 바닥에 내려놓았다.
내려놓자마자 몇걸음 걷더니 설사를 했고 이에 놀란 여성은 잽싸게 강아지를 자신에게 끌어 들어올렸지만...
설사의 흔적이 줄지어 나왔고 ( 사진에선 흐릿하지만.. 끌어 당기는 과정에 설사를 계속 싸댔다 )
빨간아줌마는 강아지의 설사를 자신의 옷에 조금 묻었는지 불퀘한 표정을 지었고 조금전까지만 해도 귀엽다고
쓰다듬던 아줌마는 "왜 강아지를 지하철에 대리고 타요?!" 라며 다그쳤고.. 이말에 그여성은 "죄송합니다" 라며
고개를 숙였다. ( 절때 버릇없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 "금방치울께요" 라는 말도 했다.
하지만 강아지는 계속 설사를 찔끔찔끔 하고 있던중이었고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고있던차에 빨간 잠바아줌마는 "이거 어떡할꺼에요!! 죄송하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 라고 말을했다. 언성이 높아진 빨간아줌마 덕에 주위시선이 집중되고... 여성은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그걸 보다못한 맞은편에 앉은 노부부로 보이는 할아버지께서 그여성을 달래며 손수 치우겠다고 했고....그여성은 "감사합니다" 라며 울어버렸다.
그리고 곧 지하철이 정차한후.... 그여성은 울면서 뛰쳐나가버렸고 조금남아있는 이물질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노부부였다.
자 이것이 실제상황이었다~ ㅎㅎㅎㅎ 한심한 새퀴들아~ 나도 남비하하는거 좋아하지만.. 너네새키들은 참 심하다 인간들아~ ㅎㅎㅎㅎㅎㅎ 물론 똥을 안치우고 간건 그여성잘못이나 강아지가 계속 설사중이었고 노부부께서
손수 치워준다고 한상황에서.. 또한 빨간아줌마의 다그침 그리고 주위의 시선을 감당하고 버틸수 있는녀석들 여기있나??? ㅎㅎㅎ 쯧쯧.... 인간들이란.....
그리고 참고로 카메라폰으로 사진찍던 고삐리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겠다. 나와 같은 라인의 문쪽에 있던놈인데
보란듯이 친구랑 히히덕거리며 사진을 찍더군...... ㅎㅎㅎㅎ 철딱써니 없는 새키.....
또 교묘하게도 찍었놨네... 아마 여러장찍었지만... 자신의 변론과 '개똥녀' 로 확실히 만들기 위해 상황은 다빼버리고 결정적인것만 싸이트에 올려논거 같은데.... 쯧쯧............
자 그럼 이제 법률 얘기 해볼까?? ㅎㅎㅎㅎ
처음 사진 올린새키 긴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