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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47432
    작성자 : 남친
    추천 : 75
    조회수 : 5820
    IP : 121.133.***.91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29 09:45:11
    원글작성시간 : 2009/09/29 02:58:02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7432 모바일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2
    베오베 :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0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015&page=3&keyfield=&keyword=&sb=

    베스트 :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1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humorbest&no=247045&page=19&keyfield=&keyword=&sb=

    안녕하세요 ****입니다.

    와우....와우......
    여친생기는법0은 베오베를 가버렸군요.
    그만큼. 욕도 더 많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

    #1도 거의 베오베까지 갔습니다.
    여성분들의 호응이 좋아서인지 덩달아 후끈거리며 추천 많이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닥..치고 본론.. 아네;;;;


    비법전수하겠습니다. 여친생기는법 #2

    얼추 200라인 넘게 쓴 글이 회사에 있습니다. 완성을 못해서..
    지금 집인데 시간이 좀 되서 .. 그냥 #3에 쓰려던걸 #2에 쓰고.
    회사에서 #2 하려던걸 ..#3에서 쓰면머 ..엎치나 메치나 ..그게 그거겠죠?^ ^

    이번에도 당연하게 제가 경험했던 일을 먼저 소개하고 본론으로 가죠
    한번더 소개팅에 대한 일입니다.

    회사 동료(과장님, 아줌마, 술짱, 술자리에서 친해졌음)께서 친히 소개팅을 시켜줘서 어찌나 부담백배던지..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로 한주일 이상이 바뻐서 도저히 짬을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예의상 연락처를 받은날 저녁나절에 전화를 조심히 날렸습니다.
    (이론 싫어하시는거 알지만.. 적으세요. 꼭.
    상대방은 내 연락처가 상대방남자에게 건너간걸 알고있어요. 오늘 내 연락처를 받았다는걸.
    그런데 그날 당일 연락안온다면.... 일단 100점만점에 50점부터 시작이에요.
    문자먼저 ****입니당. 전화해도 될까요? 로 시작해서 전화를 하는게 예의입니다.
    예의지켜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근 일주일이 계속된 사전폰팅의 내용은 주로
    밥은 먹었냐,,,, 뭘 먹었냐,, 어!! 나도 그거 좋아한다..
    미안해서 어쩌지 이번주는 너무 바쁘다. 미안하다, 대신 맛있는거 사준다.
    뭐 좋아하냐, 아 그건 어디가 유명하다, 너무 먼가? 그럼 가까운데 한번 찾아보겠다.
    생긴건 어떻냐.. 사진 보내달라고? 그냥 그날 직접 충격 받으셈.
    등등 바쁘지만 한시간정도씩은 꼬박꼬박 전화를 해서 사전 탐색을 했죠.

    평소 잘 들어보지 못하는 "목소리가 좋으세요." 이런말도 들어보고.ㅋㅋㅋㅋ
    (근데요..여자분들 .. 정말 목소리가 좋다느니, 분위기가 좋을거 같다느니 얘기 가끔 하시죠?
    그거... 정말그래서 그런거 아니죠? 아마 좋더 멋진 남자이길 바르는 ..상상임신 같은거....)

    드디어 소개팅날이 밝았습니다.
    전 그날 과장님의 선처하에 1시간 조퇴를 해서 소개팅 자리로 고고
    뭐 의도하진 않았지만 어쩌다보니 블랙계통의 옷을 입게 되었고.
    본의아니게 반삭발(조인성삭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삭발이 하고 싶어서;;;;
    그다지 인상이 좋다라는 평보다는 첫인상이 동네노는 아저씨처럼 생겼다는 소리를 들었죠.
    키도작고 등치도 작은데 왜....ㅡㅡ 하지만 위협적이진 않은 동네 노는 아저씨..
    아무튼 퇴근하는 그녀를 납치해서 신림동에 아웃백을 갔습니다.

    년중행사로 갈까말까하는 아웃백이지만 그곳 돌아가는 시스템을 잘 알고 있지요(아는 동생이 알바를 해서)
    부쉬맨빵을 먹기좋게 썰어드린다음. "딸기소스와, 초코 소스주세요" 당당하게 요구할건 요구하고.
    립을 먹었었나...
    눈앞에 여자분은 피팅모델을 하시다가 사무관리직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신 분인데..
    햐..참 이쁘다 .

    2시간여 되는 시간이 지나고 해도 졌겟다. 좀더 상대방을 알아보는 시간이 왔는데
    아...뿔..사. 통금시간은 10시요, 술은 입에도 못대신다니.
    그냥 소개팅이라기 보다는 저녁식사 상대정도?

    상호간 예의지킬꺼 지키고 마무리 인사로 "조심히 들어가세요"합창하고 집에왔습니다.

    뭐지..이 씁슬함

    그래도 돈은 내가 냈는데.. 잘 먹었다느니 잘 들어갔냐느니 그런 연락을 기다리면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11시쯤 지났으려나.. 그만 잘 준비하라는 알람소리가 들리고..연락은 개뿔...
    머 밑져야 본전이니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첫마디가
    "왜 전화 하셨어요?"


    ...
    .....

    잘 들어가셧는지 궁금해서,,뭐. ..그래서 우물쭈물하는데

    그분 성격 참 직설적이데요
    아마 절 다시는 보지않을리라 하고 얘기를 하는듯.

    "싫어하는데 저녁 같이 먹어줘서 고맙고요. 암튼 오늘 잘 보냈어요 끊.."
    JUST STOP!!!!
    "제가 왜 싫어해요??"

    이유인즉슨, 소개팅 내내 제가 인상을 쓰고 있었답니다.
    전 분명 웃고 있었거든요? 소개팅 내내~~~
    술을 입에도 못대신다고 그래서 더 할거 없어서 일찍 보내드린거지 싫어서 그런거 아니거든요?
    맘에 안드는데 왜 전화를 했겠냐고.

    저도 버럭버럭버럭버럭 은 아니어도 할말 다하고.
    한번더 보자고. 제가 원래 인상이 그럴수 있으니 오해한거라고.
    그제서야 상대방은 한번도 만나는걸 수락했죠.
    한시간만에 풀린 오해랄까요?

    그주 주말 두번째 만나서 지금 이 표정이 웃는 표정이다.
    이게 찡그린 표정이다. 되도않는 현장 안면검증도 받고.
    그제서야 재밌는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고는 분위기가 좋아졌죠.

    맛있는 안주가 있는곳에가서 저는 간단히 소주한병을, 그분은 무알콜 칵테일 한잔 드리고
    2시간넘게 수다수다..역시. 술이 한잔 들어가면 급 친해지는거 ^ ^

    신촌으로 자리를 옮겨서 인천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는 엄청 오지를 않습니다.

    그분은 손이 시렵다고 연신 호호호 불어대고 비비고 ..
    진짜 그때...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그래본적도 없는데
    제가 손을 슥~~~ 잡고 " 제손 따뜻해요. ㅋㅋㅋ"

    그분이 여친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 ^ 비록 그 여친도 반년을 가지 못했지만 소중한 사람중 한명으로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요.





    첫인상에 그닥 자신이 없으시죠.
    자신있으시면 ..매너만 잘 챙기셔서 가시면 될듯한데..ㅎㅎ
    다들 핸드폰은 갖고 계시잖아요.
    한번으론 부족하고 세번..네번.다섯번. 만나는 그날까지 전화로 마음을 진정시켜 드리세요
    여자들은 시각보다는 청각이 아주아주~~ 너그럽습니다.

    그 기간중에 아직 만나지도 않은 그 기간중에
    진지해지지 마세요. 깝쭉깝쭉거리란 말이 아니라 고민꺼리같은거. 회사일인데 진지한거.
    상대방은 그거 관심없어요. 오로지 남자가 어떤 스탈인지, 나한테 어울릴껀지, 하다못해
    혈액형이 뭐인지 알애내서 몰래 잡지책에서 혈액형별궁합이나 한번더 보는걸 좋아하지.
    남자들 진지한거 상당해줄 생각 별로 없을꺼거든요
    진지하지 않게..하지만 깝쭉깝쭉거리지 말고

    가벼운 대화들로 최소한의 호의를 끌어낸뒤
    만난다면 충격이훨씬 덜할겁니다.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1에서 얘기한 장시간 데이트를 준비하고 그러신다면 더 효과적이겠죠

    예기치 않게 너무 충격을 먹어서 소개팅이 일찍끝나고 에프터 약속도 못잡으셨다면
    전화해서 내가 왜 싫은지 . 바쁘다고 그러지 말고 왜 만나기 싫은지 별론지. 물어보세요
    상당부분, 외모가 아닌 행동이나 말투에서 여자분들이 짜증이 났을꺼에요
    오해였으면 오해다. 그런거 아니다. 혹은 인정하지만 그거 고칠테니 한번만 더 만나주십사 해보세요
    한번더 만나면 장난 아니게 뻘쭘할껄요?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호의가 있으니 한번더 만나는것이니 좀더 분발하세요.
    만약... 그래도 싫다면. 그 여자가 말한 싫다고한 그 단점.
    뼈에 새기고 고치세요.
    한여자가 싫다고 한거 백여자도 싫다고 할 겁니다.


    아....어쩌죠.. 너무 재미없이 글만 길어진거 같아요.
    ㅜㅜ

    ㅠㅠ

    짧게 한마디만 더 하지요.

    상대방은 당신의 입냄새가 나는거에 대해서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상대방은 당신의 비듬에 대해서 인상쓰고 피할지언정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소개팅가기전에 다시한번 옷 매무세 고쳐입으시고, 어깨좀 툭툭 털고 비듬샴푸 니조랄 쓰세요
    선천적으로 아님 장기간 입냄새가 나는분은 칫솔치약 작은거 들고가서, 장실갔다오는척 중간에 양치도 하시고

    돈없고 빽없고 인물변변찮은 우린.. 매너만이 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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