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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247282
    작성자 : 초코맛장미
    추천 : 2
    조회수 : 1095
    IP : 119.195.***.4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8/21 13:29:1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47282 모바일
    성폭력 당할뻔했는데 유게에 올릴수밖에 없는 슬픔


    음 오유에서 제이야기로는 첨올려보네여
    제가 글은 많이 써본적이 없어서 쑤래기 같은글 이여도 참고 읽어주세여 ㅠㅜ



    저는 중1 남학생입니다

    사건당시는 초딩 5학년 이었고요

    저는 집주변 pc방에자주 들락날락 하였고요

    오후 5시~6시는 pc방엔있고요 6시 30분 부턴 옆에있는 태권도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피시방에 가려니까 어떤 할아버지가 술에 쩔어서 엘레베이터 앞에서 누어서 흐물흐물 거리고 계셔서 정의감 발동하고 부축해 주려고 했죠 (저 착한아이;;) 

    그런데 가서 일으켜 세워주니까 이 건물이 자기 건물이니까 게단좀 같이 올라가자는거에요 

    4층이 자기집이라고  이말알아듣는데 한 3분 걸렷어요 ㄷㄷ

    그런데 그건물 구조가 4층 pc방 3층 당구장 2층 노래방 1층 술집 이었어요

    게다가 저는 pc방 사장님이 이건물 주인인거 알고요 그레서 저는 직감적으로 잘못찼아왔다고 느끼고 여긴 집없다고 잘못 찻아왔다고 친절하게 말해주니까 술냄새 풍기며 혀를 180도 꼬고 내집이라면서 화를내서 그냥 4층까지 같이 올라가드리고 걍 혼자 계단으로 1층까지 튀자 ㅋ 생각했어여 

    그런데 항향감각 잃고 엘레베이터 문 열리는 순간 그쪽으로 넘어지시면서 엘레베이터에 타게됐으어요 (그것도 기술 ;;)

    어느센가 나도 타고있길레 타고 4층누르려고 하니까 할아버지가 아빠다리하고 나 끌어당기는거에요 그러면서 내 가슴으 툭툭 치더니 이~노옴 유봥도 음네~ 이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얔ㅋㅋㅋㅋ나남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발정난 호모새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그러면서 나는 여자 아니라고 못하고 예.....예예;;;;;;;;;;;; 하고있고요

    그리고 내귀에대고 내가 어린애하고 한번 하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벌써 게이돼긴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그땐 왜이렇게 사람이 안왔는지 모르겠고 시간은 진짜 안흘렀어요 

    그리고 또 너 남자랑 바지까고 이케이케 해본적있어?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그때 웃음참는냐 죽을번 했어요 내가여자였음 어떻게 됐을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전 수줍은듯 으 흐응 아녀 ㅎㅎ 데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로 맞춰주는데 웃겨죽는줄알았츰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해주니까 그럼 해봐야한다고 그럼 나중에 이 할아버지한테 크게 감사할꺼레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양성애자됄거야 이호모자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지갑을꺼내들며 만원을 주고 용돈쓰라고 까까 먹으레요 그때 슬적 지갑보니까 이젠 만원한장하고 오천원짜리한장 천원짜리 3~4장 나보다그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챙기고나서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또주겟다고 만원 더줬어요 솔직히 그상황은 기뻤고욬ㅋㅋㅋㅋㅋㅋㅋ

    이따 튀어서 까까나 묵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맛가가지곤 활아뷔치 자취 만줘본적잇어? 또 친절하게 대답해줬죠 예? 뭐라고요? 

    그러니까 화내면서 왜말귀를못할아 먹냐면서 활어버즤 자죄 만져본죧있놔고!~ 이건 알아듣고 전 크게 
    아! 니!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나도모르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만저보라며 바지벗고 존♥ 발기됀 성기에 내손을 끌어당기네요 

    전 힘없이 할아버지 손에 끌리는데로 할아버지 성기만지고 퉤퉤 기분진짜 더러워요;;; 진짜 개이됀느낌? 그거 참으면서 서서히 손을 고환쪽으로 옴긴다음 진짜 젖먹던힘까지 다써서 누르니까 미동도안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첨에 인간이 아닌가? 생각하고

    열기버튼누르고 튈랴 고 일어나니까 ㅇㅇ 너도 벗어봐 라고하는거에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않자있고 난 일어나있고 해서  위치는 딱조쿤 생각하고 지금 때려고 정당방위일거라 생각하고

    열기버튼 누르고 열리는순간 발로 할아버지 귀쪽? 에 디아블잠브 날리고 여지자마자 바고 옆에있는 창문 열려있길래(1층) 창문 앞에있는 담 잡고 팔로 몸을 바깥으로 끌어당기면서 창문으로나가니까 할아버지는 스러저있음 ㅇㅅㅇ 

    담날 그할부 집 알아내서 어제 술마니취해서 내가 부축해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니까 고맙다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많이마셔서 기억도안나고 














    머리가 아프데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8/21 13:32:12  125.139.***.69  
    [2] 2011/08/21 15:14:49  6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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