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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4725
    작성자 : 여친생기면
    추천 : 1
    조회수 : 2477
    IP : 220.79.***.18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1/01 14:54:05
    http://todayhumor.com/?history_24725 모바일
    정조가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임오화변 뒤 영조는 14년을 더 살았고, 세자의 아들 정조는 즉위한 바로 그 날 신하들에게 내린 윤음의 첫 머리를 “아,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 정조 즉위년(1776) 3월 10일)”라는 문장으로 시작했다.

    네이버 캐스트 인물한국사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이 한마디의 말에 주위는 일순간 조용해졌다. 자식이 자기 아버지의 이름을 거론했을 뿐이지만, 그 자리에 모인 신하들은 공포에 두려움에 떨었고 궁전 내 분위기는 냉랭하게 긴장되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있던 신하들 중에는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죽이는 데 관여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도세자의 아들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화성의궤), 2002., 한국콘텐츠진흥원)


    는 사실 이덕일의 편집과 픽션창작에 따른 결과로, 실제로는 완전 다른 맥락이였다.

    정조는 그날 '내가 비록 사도세자의 아들이긴 하지만 영조께서 효장세자의 아들로 만들어놓았으니 그것을 그대로 지켜야 한다 ' 는 뜻으로 말 한 것이다. 그리고 '만일 신하들이 내 뜻을 빙자 하여 사도세자를 높이려고 한다면 마땅히 법률로 다스리겠다' 고 했다. 물론 정조 자신도 사도세자를 높이고 싶어서 본심이 있기는 했겠지만 그러면 영조의 결정을 뒤집는 것이 될테고 그러면 정국이 동요를 하게 될테니 정국을 위해서라도 함부로 그럴 수는 없는 건 당연 한것이다.

    이덕일이 쓴 부분[31] 은 정조실록 1776년 3월 10일 조를 보고 쓴 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거기에는 '정조는 즉위하는 당일 빈전 문 밖에서 대신들을 소견했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을 보면 실제 이덕일이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다. 실제로 정조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화를 입었다.

    나무위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어느 쪽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조가 사도세자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했나요 아니면 공격적인 자세를 취했나요?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18390
    네이버 캐스트 인물 한국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6878&cid=49387&categoryId=49387
    네이버 지식백과

    https://namu.wiki/w/%EC%A0%95%EC%A1%B0(%EC%A1%B0%EC%84%A0)#s-12.1
    나무위키
    여친생기면의 꼬릿말입니다
    그들을 당의 이념으로 훈련시키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노동자들이 강한 정치적 감정을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소박한 애국심뿐이었다.
    그들이 더 긴 노동시간이나 더 불충분한 배급을 받아야들여야 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당은 그들의 소박한 애국심에 호소했다.
    그리고 때때로 그들이 불만족스러워할 때일지라도, 그들의 불만은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
    <1984> 조지 오웰

    전쟁의 가장 끔찍한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전쟁 선전물, 모든 악다구니와 거짓말과 증오가 언제나 싸우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는 점이다.

    <카탈로니아 찬가> - 조지 오웰


    자유 사상이야말로 자유를 막는 안전장치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적 방식에 따라 노예의 정신적 해방을 도모하는 것이 노예 해방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에게 과연 자유롭게 되는 걸 원하는지 여부를 놓고 고민하도록 가르치라.

    그러면 그는 스스로 자유로워 지지 않을 것이다.

    - 체스터튼


    철학은 주체의 직접적인 전환이다.

    그것은 일종의 근본적 변환, 실존의 완전한 전복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철학은 그 능력이 절대 합리적임에도 불구하고 종교에 매우 가깝고,

    집중화된 조직의 강제는 없지만 정치에 매우 가깝고,

    예술이 갖는 감각적인 능력은 없지만 예술적 창조에 매우 가깝고,

    수학의 형식주의 또는 물리학의 경험적이고 기술적인 능력이 없음에도 과학적 인식에 매우 가깝다.

    철학은 필연적으로 학교, 수련, 전수와 교수들에 속해 있는 교과목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누군가 다른 사람에 자유롭게 건네는 것이다.

    아테네 거리에서 젊이들에게 말했던 소크라테스처럼,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편지를 썼던 데카르트 처럼,

    <고백>을 썼던 장자크 루소 처럼, 또는 니체의 시들, 장-폴 사르트르의 소설과 희곡처럼,

    투사를 위한 철학 - 알랭 바디우


    영구 실업자군 이라는 세 번째 범주는 그와 정반대되는 것,

    즉 교육은 받았지만 아무런 취업 기회도 가져보지 못하는 사람들로 보충해야 한다.

    한 세대 전체의 학생이 거의 졸업장에 상응하는 일자리를 얻을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은 대규모 항의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간극을 해결하는 최악의 방법은 교육을 직접적으로 시장의 요구에 종속시키는 것이다.

    - 다름 아니라 시장의 역동성 자체가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을 '더 이상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다.

    여기서 제임슨은 한발 더 나아간다. 새로운 구조적 실업을 착취의 한 형태로 특징짓는다.

    피착취자들은 임금 노동의 자본주의적 회오리에 휘말리는 것을 구조적으로 금지 당하는 사람까지 포함한다.

    피착취자는 생산 또는 '창조'하는 자들일 뿐만 아니라 '창조'하지 못하도록 운명 지어진 자들이기도 하다.

    - 너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너의 잉여가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아.

    자본주의적 회로는 노동자들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예비군을 양성하기도 한다는 사실에 달려 있다.

    <라캉 카페> - 슬라보예 지젝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 <1984> 조지 오웰


    오늘날의 공산주의 이념이 어떤 역사적 정세와 마주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젝은 낙관적이지 않다.

    역사는 우리 편이 아니며, 오히려 파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젝은 역설적으로 순수한 주의주의를 요청한다.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순수한 주의주의, 다시 말해 역사적 필연을 거슬러 행동하려는 우리의 자유로운 결정이다."

    과거의 혁명 또는 마르크스주의의 문제는 혁명적 주체였던 노동계급의 실패에 있었지만,

    새로운 혁명적 행위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이를 가리키는 것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은 바로 우리다" 라는 구호다.

    <라캉과 지젝> - 김석 외 다수


    가장 비참하고 가장 무기력하고 절망적인 상태의 인간을 보려면 울타리도 없는 초원지대나 숲 속 신개척지의 통나무집이 아니라 한 뼘의 땅을 소유해도 큰 재산이 되는 대도시에 가면된다.

    진보와 빈곤 - 헨리 조지


    그들은 당신에게 말하지. '주어진' 것을 따라라. 하지만 그것은 '주어진'것이 아니야.

    '빼앗긴' 것이지. 그리고 당신들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빼앗길' 거야.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일단 당의 손아귀에 들어가면 느끼는 것과 느끼지 못한는 것,

    행동하는 것과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아무런 차이가 없게 된다.

    <1984>- 조지 오웰


    가령 술주정은 법이 간섭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거에 술에 취하여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행한 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그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특별한 법적 제약 아래에 놓인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 뒤에 또 다시 주정을 부린다면 그는 형벌을 받아야 하고,

    그 뒤에 또 다시 같은 상태로 죄를 늘린다면,

    그 죄 때문에 그가 받아야 할 벌은 더욱 엄한 것이 되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1/01 18:12:45  182.172.***.39  미스터부기  15817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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