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돕기위한 주석
희철:주인공
기득:주인공 아랫기수.
순경:이름은 이준희, 원래는 체대생이었지만 경찰시험쳐서 경찰로 취직. 희철의 동기이지만 이경시절때 하극상 저질러서 쪼인트를 수도없이 까인 경험이 있음.

이 만화가 몇년전에 DC카연갤에서 연재되었을적에는

이 만화 하나 덕분에 의경가기를 미루는 사람도 생겼고 아예 의경직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였죠.
의경직을 하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의경을 다녀온 사람들마다는 참 사실적이다. 주호민씨의 '짬'과 비교된다(짬은 내용이 꽤나 훈훈하죠) 어두운 군대의 상을 단편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라는 여러가지 표현이 돌았고 했지만 결국은 이 만화도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혹여나 군대를 가지 않으신분이나 다녀오신분이라면 야후가셔서 노병가를 정독해보시는것은 어떠실지?








아래노래는 영국출신의 일렉트로니카 팝밴드 Zoot Woman의 We Won't Break입니다. 주로 영국이나 미국쪽보다는 프랑스나 스페인에서 활동을 하기때문에 국내나 일본내에서 인지도는 많지 않은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왠지 놓치기는 아까운 밴드라는 생각이드네요. 뮤직비디오도 서양 회화를 서사적인 방식으로 구성한 참신함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