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분께 22만뛴 쏘렌토 02년식을 업어온 20대 직딩이에요~

차얻고 바로 타이어 4짝, 베터리, 엔진오일, 불완자(?)까지 싹다 100에 갈면서 이제 다 갈았다! 라고 기뻐했지만...

어제 9000키로 뛴거 보고 엔진 오일 갈러 갔다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슬퍼 졌네요..ㅠㅠ

오유 차게 님들게 여쭤볼게요~

집앞에 sk 스피드메이트(?) 갔더니 정비사님께서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너무 착하게 설명을 다 해주시고 그동안 자동차에 궁금한거 한가지 한가지 여쭤봤더니 귀찮아 하시지 않고 설명 조근조근 다 해주시더라고요..

그래도 워낙 불신이 많은 놈이다 보니 오유 차게 형님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먼저 지금 갈아야 한다는 것중에 궁금한것이 인테이크 호스(?), 에어플로워 센서(?), 앞쪽 쇼바 2개 네요..

이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는데 나머지는 주행에 문제는 별로 없으니 차후에 문제가 생기면 그 때 교체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인테이크 호스와 에어플로워 센서는 누유로 인해 갈아야 하며, 에어 플로워 센서는 누유가 시작됬다는 것은 지금 차가 언제든지 장거리 주행시 퍼질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는건지.. 또한 가격은 대충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요~

일단 카센터에서 말씀해주신건 에어플로워 센서는 공임 포함 13만원정도 하신다네요..

일단 누유가 확실한것인지 싶어서 오늘 퇴근해서 주차하고 누유로 의심되는 부분을 마른 휴지로 싹 닦아뒀는데 모래쯤 다시 한번 열어서 보고 누유가 되고 있으면 바로 교체 하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자동차 용품 눈팅 하던중에 신기한 물건이 있어 퍼왔는데 이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승차감이 확 좋아진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아질런지 허위광고가 아닌지 해서요~ㅎㅎ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0160989

혹시 광고처럼 보이신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수정해서 제거 할게요~

그럼 모두 안전 드라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