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한 10년 전에 했던 고전 RPG 게임을 찾고있습니다ㅠㅠ
한글판으로했었고 영어이름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남자/금발이었고
싸움은 턴 형식이 아니라 때려잡는? 방식이었구요.
디아블로처럼 무기나 갑옷을 바꿔끼면 그 아이템에 맞게 캐릭터도 변했구요, 무기속성에 따라 몬스터때려잡을떄 효과가 발생헀습니다..
제가 번개검같은걸 가지고있었는데 때려잡을때마다 번개가 쾅ㅋ왕 한게 기억나네요..
게임스토리진행상 동서남북을 돌아다녔던게 기억나요..(바람의나라아님)
계속 혼자 돌아다녔고 중간에 동료들이 추가되거나 그런건아니었어요
그래픽은 옛날에 했던거 치고 촌스럽지않고 정말 잘 만들어져있었어요 (캐릭터들이 3D or 장신은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도 굉장히좋았고 캐릭터들의 움직임이라던가 이런것도 제가 했던 rpg중에서는 제일좋았던걸로기억합니다.
이 게임을 정말 재밌게 하다가 어려워서 그만뒀던거같은데, 그때이후로 계속 찾아보려했지만 나오질않네요ㅠㅠ
이런 게임은 당연히 유명하겠지?! 라는생각에 쉽게 찾을수있었는데, 몇년 전부터 생각날때마다 각종커뮤니티에 고전rpg게임들을 다 헤집고다녔는데도 보이질않아요 ㅠㅠㅠㅠㅠ
너무 오래전이라 단서가 많이 없어서 죄송해요ㅠㅠ
게임 엔딩보는건 둘째치고 이름이라도 알고싶어서 게임토론게시판에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