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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표는 팩트 팩트 하면서 추론을 섞어서 얘기하고 있는데...
서해바다를 다 넘겨 줬다고 말하면서 내세운 근거는 모두 "추론" 이고
국가 기밀을 오픈하자라는 주장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있을꺼 같으니까 오픈해서 확인하자. 라는건데 그에 따른 외교적 문제에 대해서는 상관없다는식으로 끝나네요.
변대표가 보수로서의 입장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교수의 경우 조금 불리한게 어짜피 남북회담내용이 오픈되지 않는한 변대표의 논리를 이길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교수의 논점은 진보성향의 평화주의를 바탕에 깔고 얘기하는것이고
변대표의 논점은 보수성향의 대립주의를 바탕에 깔고 얘기하는것이기때문에
어짜피 합의점이 나오기 힘든 토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최근 이루어진 여러 토론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토론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단 하나 오늘 변대표가 말한 내용중 딱 하나만큼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게... -_- 박근혜 후보가 국가에 헌신했다라... 뭘 헌신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하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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