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동안 밴딩해온 녀석들입니다
아크릴 밴딩을 하기위한 보쉬 열풍기입니다.
3단 바람세기조정이 가능하고 온도조절이 됩니다.
밴딩을 좀더 정확히 하기위한 밴딩툴입니다. 프리모칠 제품입니다.
몬순 툴은 영 허접해서 새로 구입한녀석이지요
단면을 매끄럽게 가공해주는 보쉬 거시기(?) 입니다.
왼편아래는 이번에 톱과 함께 구입한 다이아몬드로 되어있다는 사포같은 줄입니다.
굉장히 쓸만합니다.
1시간을 허비하게 한 원흉인 녀석입니다.
오른쪽 떠있는부분이 90도가 아니라 대략 45~60도 사이로 나오면되는데
각도가 조금만 틀려져도 모냥새가 바뀌어서 적절한 모냥을 찾느라
여러번 밴딩하게한 원흉입니다.
일단 꽂아봤습니다.
억지로 아크릴로 하다보니 엄청 비어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호스로 하는게 훨씬 이쁘네요.
이것들은 각도별로 찍어봤습니다.
내일은 메이헴 옐로 라임 물을 넣어서 오버테스트를 시작할수도 있고..
밴딩이 맘에 안드니 새로 또 밴딩을 할수도 있겠네요.
할 때 마다 지겹고 재미없고 몸상하는 아크릴밴딩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