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연애를 하시는분들 만 보시겠네요^_^ㅋㅋ

사실은 다른게 아닙니다

다들 안생기네 안생기네 하지만 

다들 인터넷에서만하는 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생기는게 아니라 노력을 안하고 자기감정에 솔직하지 않은것이지요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세상에 여자가 그여자 하나뿐입니까

인연의 끈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있습니다

2년동안 죽을만큼 사랑했던 여자가 절 떠날때 전 평생 잊지 못할꺼라며

가슴아파했지만 1년후 다른여자와 6개월간 불같은 사랑을하였고 

또 우린 이별했고 또 몇개월 동안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했고

또 2년간의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정말 다시는 여자 안만날꺼라고 했는데

채 1년이 되기도 전에 다시 여자를 만났고 다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잘못했다고 아직도 널 좋아한다고

전화로 그러더군요.

전 그랬어요 

"그래 나도 널 잊은건 아니지만 니가 무슨상황에서 나에게 이런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마음이 정말 진심이라면 우린 다시 잘만나겠지 하지만 일시적인 외로움때문에

이러는거면 우린 그때와 똑같을꺼라고 그리고 난 다시 널 보지 않을꺼야"

굉장히 솔직히 말했어요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그사이에 여자애가 다시 사귀자고 몇번했었음)

난 큰상처때문에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그녀앞에서 흔들리는 날 보니

그녀의 솔직한 말이 제 마음을 흔들었던거 같네요

" 난 아직도 니가 좋아 "

그렇습니다 여러분

전 솔직히 집착하지 않아요 

여자친구든 부모님이든 친구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입니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어요

전 친구도 잃어봤고 부모님도 잃어봤고 여자친구도 잃어봤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그리고 이여자가 내인생의 전부라는 생각...(여자를 사귀기전) 

어리석은겁니다. 

그러면 절대 오래 못사귑니다.

남여관계를 악화시키는 요인중 하나는 바로 '집착과 무관심' 입니다.

뭐든 도를 지나치면 안되는 법이죠

그냥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막써봤어요

여러분들도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특히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문자 한통 보내시고

주변사람들과 싸운게 있다면 화해하세요.

... 정말 내게 소중했던 사람이 죽는걸 지켜보고 그 아픔을 안다면

그리고 그 아픔을 느끼기 싫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자한통이라도 보내셔야될껍니다..저처럼 뒤늦게 후회하는 멍청한새끼가 되지 않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