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21109161209831

영·호남 교수 2007명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국가적 과제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
"새누리당의 집권연장에 반대하는 모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가 문 후보라고 확신한다"

"문 후보는 유신독재에 항거하고 군부독재에 맞서 싸웠으며 독재정권하에서 투옥과 제적,
강제징집을 당했고 인권변호사로 평생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왔다"

"문 후보의 일관된 삶을 존경하며 '제3기 민주정부'의 적통은 문재인 후보에게 있다"

"차기 대통령은 세계적 경제위기와 정치적 격랑을 헤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탁월한 국정운영능력이 요구된다"
"대통령 관점에서 국정운영을 경험해본 유일한 후보, 준비된 후보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문 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한 수구 보수세력과 달리 일자리 혁명,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평화와 공존 등 '다섯 개의 문'을 활짝 열어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공동체로 대한민국을 바꿔갈 것으로 믿는다"

"호남 소외와 가난으로 상징돼온 지역 차별문제가 극복돼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
"이 때문에 사는 지역은 다르지만 뜻과 마음과 힘을 모아 지역분권과 균형발전에 남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는 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문에 담긴 내용들 잘 읽고 가슴에 담아 두겠다"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대통령이 되어 국가를 운영하는데 크게 참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