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푼 햇볕정책으로 국가정체성 혼란을 가져다 주면서까지 대북지원을 해온 책임자들에게 오늘 긴급진단 에스비에스 티비대담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대북 전문가의 발언이 나왔다. 그들의 잘못을 다루는 시초가 될지 책임론으로 간다면 건국이래 어쩌면 그들에게 가장 땀나는 일이 될것이다.
사실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이후 시정에서 느끼는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으로 북한에게 핵무장을 하게한 결정적인 동기를 주었다고 많은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다. 핵포기의 주체가되는 6.15공동선언의 실패는 둘째치고 북한이 미사일과 핵무기를 만들때 김대중은 자신해왔던 소신을 굽히지 않는것은 좋으나 이미 북한에서 포기한 회담내용을 실제 진행중인것처럼 속이고 6.15축전이니 노벨상 기념사업회니하며 국민들을 우민으로 만들고도 아직 대화로 풀어야한다는 헛소리를 어제저녁 외신기자들 앞에서 포용정책론을 편바있다. 결국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서 그의 발언이 망발이 됐고 이렇게까지 안보불안을 가져다준 책임론까지 나오기 시작한것이다. 
같은배를 탔던 노무현정부가 이러한 책임론을 어떻게 이를 받아 드릴지 모르겠지만 말로만 한미공조를 외쳤던 때와 달리 북한에 대한 비난과 함께 한미공조의 필요성을 얘기하는거로 봐서 결과가 주목되기도 한다.
자신들이 구덩이 파고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북한에 퍼줬던 돈의 용처를
확실히 알고 있는 미국의 정보가 아니라 송금한 당사자들이 직접 국민들에게 확인시켜줄 의무가 있다. 그 다음에 반역죄로 고택골에 보낼지는 법이 판단 할 일이다. 전세계에서 유통하는 달라의 흐름을 손바닥 드려다 보듯 아는 
미국 CIA의 정보를 인지하지못한 정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땡전한푼도 준적없다라는 천박한 표현을썼던 위인들을 처벌않고 무슨 국가기강이 바로 서게 하겠는가. 이들의 죄는 모두 반역죄로 다스려도 그 죄는 크다고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