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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토론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높아 질텐데요.
안타깝게도 지금 보는 토론들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지 않은 현실인데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토론은 이렇습니다.
1. 애초에 합의된 프레임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하고요. 토론 중간에 이것을 바꾸려고 하면 안됩니다. 이것과 동시에 용어도 싱크를 맞춰야죠.
2. 최초 주장자가 당연히 근거를 가져 와야 되고요.
3. 일단 근거에서 대한 검증이 되어야 하고
4. 이것에 동의가 되면 근거에 의한 주장이 합당한지를 봐야겠죠.
5. 그렇다고 하더라도 근거에 따른 다른 주장이 가능한데요. 이때는 협의점을 찾거나 합의를 시도할 수 있겠죠.
사실은 이것이 근간이라고 보는데요. 근거에 대한 검증과정에서 궤변들이 많이 등장하죠.
양비론, 상대방 비하, 허수아비 공격, 일반화 오류, 등등등 반칙이 난무하죠.
해서 토론 방법에 대한 정형화가 가능할지 혹은 가능하다면 그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지 또 어떠한 규칙을 가지고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1. 일단 뭔가를 주장하는 글을 쓸때에는 반드시 [근거] 파트와 [주장] 파트를 명시해서 글을 쓴다
2. 이에 대한 동의가 있는경우 [부연] 설명이 가능하고요. 동의는 뭐 찬성 누르면 되겠고요.
3. 근거에 동의 하지 못하는경우 [근거X] 혹은 근거는 합당하나 주장에 대한 동의가 안되면 [반론]
이런 식으로 오해의 여지를 줄 일 수 있는 정형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혹시 관심 있으신분들 있으실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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