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쉑들도 이러면 좀 좋아.....
대략
[펌]
작년 일본과의 올림픽대표 평가전(1:1)이후 일본네티즌의 반응
그때 아시죠..?
최태욱의 중거리슛으로 끌려가다가 조병국의 자책골로 아쉽게 비긴..
그 경기후에 일본 게시판 을 번역한 거레는데 웃기네요 ㅎㅎ
한국과 일본 .. 올림픽대표팀 축구경기 직후 일본 게시판 (우세했지만 1:1로 비겼다죠..)
선수들의 얼굴비교. 실력비교. 이천수 박지성 이야기..........잼있는 내용이 많네요.
<<< U-22 일본 vs U-22 한국 반성회>>>
31 : :03/07/23 18:56 IDIV7z/HS
비오니까 졌다.
59 : :03/07/23 20:07 ID:h9StkdFj
똥 같은 놈. 결국 다카하라, 스즈키하고 똑같잖아.
60 :; :03/07/23 20:08 ID:F7B3kkH8
마에다는 왜 있는 거야?
(쥬빌로)이와타의 빽?
야마모토(감독)에게 몸이라도 팔았냐?
76 : :03/07/23 20:20 ID:iz50EPJA
너희들 트래핑부터 다시 시작해.
74 : :03/07/23 20:17 ID:Mfz3o5RM
일본의 패스를 보고 있으면
"우와, 위험하다~ 니가 좀 해줘~"
"엣, 나? 아직 준비 안 됐어. 잠깐만 부택해~"
"왜 갑자기 되돌리는 거야"
"어쩔 수 없잖아. 일단 앞으로 차둬."
라고 자막이 나와도 아무 위화감을 못 느끼겠습니다.
82 : :03/07/23 20:23 ID:FuwE+Kqf
U-22에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마.
아르헨티나 같은 축구를 원하는 거야?
그런데 한국의 10번 잘하지 않냐?
92 : :03/07/23 20:33 ID:bfIA2EPa
얼굴도 한국대표 쪽이 나은 편이고
진짜 우울하다.
93 : :03/07/23 20:34 ID:gVPvXQx1
>92
키도 크고.
94 : :03/07/23 20:36 ID:ZG2mrkwT
일본에는 "존재할 수 없는 얼굴"이 있다.
임팩트는 이쪽이 크다.
96 : :03/07/23 21:56 IDIN8QJbg
얼마전까지는 분명히 이기고 있었던 외모에게서까지 져버리고,
어디까지 수치를 드러낼 생각이냐 아테네 세대는...
154 :_ :03/07/23 22:19 ID:BaTRE6E7
한국의 최성국, 이천수, 박지성의 3강의 외모가 있어 이길수 있어
162 : :03/07/23 22:20 ID:ZUSJUC+7
그러니까 이번 일본의 올림픽대표는, 얼굴 레벨도 골짜기 세대인 거야.
164 : :03/07/23 22:21 IDOuzA/Bv
확실히 이번 쪽발이 대표에는 미묘하게 바보같은 얼굴이 많다
118 : :03/07/23 20:54 ID:c6FGZFWK
슈팅
한국 17
일본 3
볼지배율 61:39
124 : :03/07/23 20:55 ID:1iHCHRQP
최악. 지는 편이 나았다.
125 : :03/07/23 20:55 ID:qcH2hNGn
아테네로의 계단은 착실히 오르고 있다..라고?
내려가고 있지 않나...??
132 : :03/07/23 20:56 ID:eBuKcnBU
>>125
계단을 올라가면 로프가 기다리고 있지요.
137 : :03/07/23 20:57 ID:cZ17vIQ2
올림픽대표도 성인대표도, 한국이 찬물을 끼얹어주었나?
얼마전까지는 괜찮은 승부를 했었는데.
145 : :03/07/23 20:58 ID:j3V5kDx/
뭐랄까, 선수의 질의 차이를 보게 되었다.
일본의 10번(마츠이)보다 한국의 13번 쪽이 훨씬 잘하고 실용적.
개인능력의 차가 너무 크다. 대표레벨이 아니다.
152 : :03/07/23 20:58 ID:FuwE+Kqf
이 시합에 나온 싱가폴 주심,
언제나 일본에게 유리하게 판정해주는 사람인데 말야.
그래서 무승부로 끝난건가.
159 : :03/07/23 20:58 ID:5Ut2d0Hs
뭔가 가슴에 똥이 차는 듯한 시합이었다.
162 :U-名無しさん :03/07/23 20:59 ID:7mqP+78Y
한국의 8번이라든가도 잘하고, 강하군. 겉보기에는 마츠이와 비슷한데.
166 :十六夜 :03/07/23 20:59 ID:zWR0lO5F
무슨 소리를 해도, 개인기는 한국이 압도하고 있군.
192 : :03/07/23 21:01 ID:OrA2cmxi
전술부터 위험했다.
일본은 좁은 공간에 패스를 돌려서 포위대서 뺏긴다.
거지같이 뺏기니까 한국은 뺏은 공을 장난치듯이 카운터로 연결시키고 있었다.
뭐 결국 1:1의 경쟁과 중반에서의 압박에서 졌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지만...
193 : :03/07/23 21:01 ID:lj45JUnx
이런 똥시합에 동요하거나 기뻐하면 남자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209 : :03/07/23 21:03 ID:CoG6cjDl
잠깐 질문입니다.
일본인선수는 어째서 적이 반경5미터 이내에 진입해오면
공을 조건반사적으로 앞으로 차는 건가요?
221 : :03/07/23 21:04 ID:cjtxKnV+
또 슈팅수 3:17. 우울하다.
229 : :03/07/23 21:04 ID:DJ5kK0cz
한국은 이천수하고 박지성하고 누군가, 3명 정도 없었나?
일본은 베스트로 홈인데 이 시합이면...
237 : :03/07/23 21:05 ID:N2csm0Gq
>>221
뭐 슈팅수로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14번 쏴서 1점이라는 것도 창피한 일.
256 : :03/07/23 21:06 ID:qJ3RT0hk
90분을 허송세월했다.
한국도 그랬지만, 내용 없는 공격의 반복.
서로 U세대에서 좋은 선수 찾는 게 어려워.
264 : :03/07/23 21:07 ID:ELXJaK6M
이걸로 아테네에 갈 수 있나?
한국은 평소대로의 한국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일본의 약체화가 눈에 뗬다.
한국만한테 당한다면 아직 괜찮지만, 중동이나 중국에게도 못 이길 것 같아.
296 : :03/07/23 21:10 ID:HYy491JC
한국보다는 확실히 아래.
중동한테도 질 것 같다.
중국한테도 질지도.
아테네 본선에 나갈 수 있나?
318 : :03/07/23 21:12 ID:ZXySYyhl
일본도 한국도 젊은층은 절망적.
333 : :03/07/23 21:13 ID:HYy491JC
>>318
한국인 이 세대에 박지성하고 이천수가 있잖아.
일본하고는 솔직히 격이 다른 것 같은데.
340 : :03/07/23 21:13 IDf43scHp
마츠이하고 오오쿠보의 얼굴은, 점점 지명수배범이 되어가는군.
341 : :03/07/23 21:13 ID:BPOr2RPD
>>318
한국에게는 이천수하고 박지성이 있잖아.
368 : :03/07/23 21:16 ID:FeDnsfc0
한국에게 아르헨티나급의 결정력이 있었다면
보통으로 5-1정도였군.
370 : :03/07/23 21:16 ID:QaanyolF
최성국은 잘하더군.
전선에서의 키핑력하고 정확한 크로스, 일본의 선수에게 모자란 것을 모두 갖고 있다.
피지컬이 약한 것이 약점이지만 그것만 극복하면 큰 그릇이 되겠지.
419 :토호호 :03/07/23 21:20 ID:koYFQxZK
최성국이 양팀에서 가장 잘했어.
개인기, 체력, 조직력, 모든 의미에서 한국이 압도적으로 위.
거기다 팀 최고의 선수 이천수가 아직 있으니...
478 :_ :03/07/23 21:27 ID:Z1uyESge
한국의 18번이 꽤 잘하더군.
481 : :03/07/23 21:27 ID:eNQ4y2FN
근데 최태욱 역시... 저런 게 필요하다.
545 : :03/07/23 21:34 ID:tPdQd3dR
한국은 등록은 1톱이지만 실질적으로 3톱.
지금의 일본올림픽대표의 3백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다.
사이드, 완전히 박살났잖아.
그래서, 사이드가 작살나면 볼란치인 아베가 센터링을 막기 위해 최종라인에 IN.
그래서, 중반에 구멍이 뚤리면 세컨드 볼을 지배당해 두꺼운 공격을 당한다.
한국의 3톱에 대항하려면 네모토를 최종라인에 넣어서 지키지 않으면 안돼.
후반의 최태욱이 완쪽사이드에서 슈팅 쏘았을 때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550 : :03/07/23 21:35 ID:eNQ4y2FN
한국의 센터포워드 잘하더군...다카하라의 버젼업같은 느낌.
<<<【 U-22 일본vs한국 검증 】 >>>
22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18 ID:j0KJE9v.
박지성하고 천수 있었으면 끝났겠군.
30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26 ID:FYMUOwx6
이상하게도 클리어만 해대는 일본DF와, 그걸 100% 마이볼로 만드는 한국공격진.
힘의 차이는 역연하군.
39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40 ID:q8Xelack
너무 후져서 보고 있을 수 없다.
아시아의 발전도상국의 토인들한테 무승부냐.
무승부라는 결과로 잘도 웃고 있군. 전원 사형 희망.
41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46 ID:q8Xelack
일본의 못생긴 여자 천명을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다 보내서
애를 갖게 한다음에 귀국시켜서 2030년쯤의 월드컵에 대비해라.
42 :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48 ID:q8Xelack
브라질의 축구선수는 씨앗 담당으로 여자축구 선수하고 교배시켜줘.
내 테레비가 부서지기 전에.
45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1:53 IDyMhK1DA
>>41
일본은 남자가 남아돈다. 수출하자면 남자.
49 名前:2006年まで名無しさん :03/07/23 22:17 ID:.isadFKY
일본의 남자를 수출시켜서 타국을 약체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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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9 <-절망적인 웃음
일본은 유리한 홈에서 최고의 풀멤버.
한국은 이천수와 박지성이라는 2개의 중심을 뺀 1.5군.
637 : :03/07/23 21:46 ID:WJDbmO9k
반대로 이천수하고 박지성이 있었다면 박살이 나서 좋았을 거다.
오늘은 결과적으로 무승부였으니까 감독도 실실대고 있었고.
이래선 다음 시합도 똑같겠군.
657 : :03/07/23 21:50 ID:tPdQd3dR
그 두사람이 있으면 분명 레벨업하지만,백업 선수도 좋았다.
잘 팀에 맞고 있었고.이천수가 들어가면 반대로 제멋대로의 플레이를 할 기분이 든다.
박지성은 그냥 레벨업으로 이어질 것 같지만.
666 : :03/07/23 21:51 ID:us5cZOB5
>>657
맞다맞다, 지성은 몰라도 이천수는 플러스로 작용할지 의문.
667 : :03/07/23 21:52 ID:fhURNX6M
>>657
동의.
이천수가 들어와도 별 변화는 없다. 박지성은 아마 대폭으로 향상된다.
680 : :03/07/23 21:54 ID:gMh3LyQ1
일본은 칭찬받을 내용이 아니었지만 결정적인 장면의 수는 일본하고 큰차이 없을지도.
한국은 성인대표도 그렇지만 공격은 잘 하면서 결정적인 찬스가 적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느낌이 든다.
684 : :03/07/23 21:54 IDrtcI+7x
한국은 정말로 네덜란드 같은 축구를 목표로 하고 있군... 놀랐다.
깜빡.....깜빡.....매우 귀엽소^^
도대체 무슨 글을 추천하는지 보러가기
↑제 지하실입니다...ㅋㅋ
요기 딱 한마디만 써주세여...제발 부탁....
글써주시면 로또 대박날수도있어여...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는 오유에 한 글을 올리겠노라★★★
★★★★★악플 로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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