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는 철티비라 그러한 듯 -_ㅠ
삼천리에서 그때 풀샥 철티비(아 이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걍 풀샥으로 산게 좀 후회는 되지만...ㅠㅠ)에
흙받이 / 짐받이 / 번호자물쇠 / 벨까지 15만에 구입했었음 ㅋㅋ
그리고 AS로 나중에 페달이 잘 안돌아가서 페달 교체도 받긴 했지만
결국 험난한 롸이딩을 견디다 못했는지 어느날 끝쪽이 부셔져 있어서
페달을 바꾼 건 함정...ㅠ
뭐 이젠 철티비와 함께한지도 1년하고 1개월 정도 됬는데,
그간 사고 수리하고 각종 부품 산것들이
1. 전조등(LED R5) 세트
2. 삼천리 후미등
3. 헬멧 (2개 ㅋㅋ 뒤에타는 여친 것까지...속지 마세요 커플입니다 이런 댓글이 달릴거 같은 느낌이...ㅋ)
4. 짐받이용 안장 (이거 있음 뒤에 타는게 정말 신세계라고 그러더군요)
5. 짐받이용 발판 (뒷바퀴 너트 빼고 끼우는 발판... 안장과 발받침만 있으면 정말 편하다고 함 ㅋㅋ)
6. 알로이 플랫 페달 (이때까지만 해도 정비덕질을 안해서 걍 자전거 산데 가서 갈아 끼움..ㅋ)
7. 그립쉬프트 변속기
8. WD (아무것도 모를때 걍 체인에 뿌려 댐...ㅋㅋ)
9. 앞/뒤바퀴 타이어(26인치)
10. 던롭튜브(26인치/38mm) -> 철티비따위에 이중림이 달린 덕분에 38mm 던롭 밸브 안맞아서 돈날림 ㅠ)
11. 프레스타튜브(26인치/48mm)
12. 지요 GM-71 휴대용 펌프
13. 번개표 펑크패치세트
14. SIGMA PT16 휴대용 공구
15. 핸들바 용 물통케이지 어댑터 + 물통케이지
16. 자전거 물통(삼다수/게토레이/포카리 값을 견디다 못해 그만..ㅋㅋ)
17. KMC 7단 체인링크
18. 바엔드 백미러(1개)
19. 브레이크 패드(4개)
20. 헬맷 뒤에 달 후미등 추가 구입
21. 디그리셔 + 테프론 체인오일
22. 케이블 엔드/케이블하우징 엔드 부품
23. 발목밴드 2쌍
24. 슈레더->던롭 어댑터 펌프 집게
25. 안장봉 (이걸 빼먹었네..ㅋㅋ 나중에 피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로 지름ㅋㅋ)
아 막상 이렇게 적어보니 징하게도 샀네...-_-;;
그나마 연구실에 각종 공구가 있어서 휴대용 공구말고 각종 공구에는 아직 돈이 안들어가서 다행인 듯..
이젠 구동계열 구리스랑 후리휠/크랭크/BB 분리공구, 그리고 시트러스클리너같은거만 사면
제대로 자전거 분해 청소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리어서스펜션(뒷쇼바)도 지금 살짝 고장나서 바꿔줘야되는데...ㅠㅠ
아 게다가 프레임 가방을 사야 라이딩할때마다 작은 가방 안메고 다니는데 ㅠㅠ
살것만 계속해서 생각나서 망한듯 ㅋㅋ
사실 그나마 자가정비해서 돈 절약 많이 했지,
그간 변속기 케이블 조절, 브레이크 케이블 조절, 펑크 때우기 타이어 교환 공임만 쳐도...어후 ㅋㅋ
생각해보면 덩치가 좀 있는 편인데(신기하게도 피팅은 어느정도 잘 맞다는...-_-;;)
철티비 서스펜션이 약해서 부서진건지, 아니면 좀 험하게 다녀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ㅋ
자전거 살때 자전거포 사장님이 자네같은 덩치가 싼 철티비 타면 림 다 휘어버릴꺼라며
돈좀 더 주더라도 이중림을 사는게 좋을거라 말한게 좀 이해가 되기도 하는군요...ㅋㅋ
철티비 정비에 관한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블로그는 없는 것 같아서 언젠가 그런 블로그를 만들겠다 꿈꾸며
사진만 찍어놓고 정작 글은 안쓰다가 이렇게라도 안써놓으면 영영 안쓸거 같아서 ㅋㅋ
심심한 김에 글하나 쓰고 갑니다 후후
오유 자게분들 오늘도 그럼 즐라하세여 ㅋ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