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9번 그림을 보고 생각난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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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쯤인가.. 울반에서 한창 유행하던 '겟엠프드'를 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_-...
뭐.. 애들이랑 재미있게 하다가 옆에옆에옆이었나? 한 4~5칸 옆에 떨어져있는 자리에
노오~란 머리를한초등학생 두세명이 안더군요.. 그들도 역시 겟엠프드를.. 크흐..
그렇게 세보이지도 않고 약해보이지도 않고 -0-..
그녀석들이 지면 시끄럽게 욕을 하더군요.. 주위사람 피해되게..
이기면 환호성을 지르고 말입니다
제 친구한명이 저에게 속삭였습니다
"저x끼들 존나 시끄럽다..xx.."
제가 말했습니다
"뭘어때.. 화나서 하는걸텐데.."
저는 이해했지요 지면 얼마나 화나는지..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도가 심해지고, 도가 지나쳐졌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주의를 줘도 2~3분 조용하고 또 시끄러워 지더군요..
제 친구한명이 못참겠는지 그녀석들 뒤로가서 ...
서버와 방제,방번호를 보고 오더군요 허허..
그런후에 그 알아온 친구가 우리에게 속삭였습니다
"내가 알아왔으니까 거기 들어가서 xx하고 나오자.."
저도 오유를 돌아다니며 초등학생들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고
지금 꽤 신경질난터라..
저도 사양안하고 들어갔습니다..
우리들은 도를 넘어선 비겁한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석들의 성질을 돋구기위해서 말입니다.
서서히 신경질 오르는지 그녀석들이 슬쩍슬쩍 욕을 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는지 사악한 미소를 보이며 ㅡㅡ;;; 더 비겁하게 게임을 했습니다.
집단다굴..등등.. (생각이 안나네..)
그리고 마침내!! 그녀석들은이세상에서 가장심한욕인 부모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마치 짜놓은듯 죽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석들은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에이xx.. 뭐야..하면서 그녀석들이 들릴정도까지만 욕했습니다.
그녀석들이 우리를보며 조용해졌지요 그리고 무시하는 말이 올라왔습니다..
대충기억이 나는데..
"ㅋㅋㅋ 허접초딩들 즐이다 xx들아 집에가서xxxxxxxxxxxxxxxxxxxxxxxxxx해라"
라고 한것같습니다..
저희들은 아x발.. 죽여버려,.. 라고 소곤소곤거리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판더하다가 시간이 끝나고..
저희는 일부러 신경질을내며.. (속으로는 즐겁지만 ㅡㅡ;)
가다가.. 그녀석들이 하는 겟엠프드를 봤습니다. 그리고 아디를 확인하는척 한후
한녀석이 초등학생한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야 너 xx서버 아니냐?"
초등학생왈
"네 맞는데요"
"너 xxxxxx알지?"
그녀석 움찔거렸습니다 당황한듯보였습니다.
"아는구만 이xx들 뒤졌어 xxx들아 다 따라나와"
그녀석들 쫄은듯보였습니다..
제친구들 대부분 덩치가 컸으니까요..
그리고 그 초등학생들 돌아가며 맞았습니다.
저는 불쌍해서 살살때리구요 ㅡㅡa(크흠..)
어쨋든 울지않을정도로만 때렸습니다. 그렇게 아프게 때리지도 않구요..
걍 무섭게만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친구는
"다음부터 잘해라 xxx들아"
라고 말하고 갔습니다...
저희들도 갔구요..
그러자 뒤에서..
"xxx들 뒤졌어 형불러야지 야 부르러가자"
라고 말했습니다 제친구는 그것을 듣고 조금한 돌몇개를 주워서 그녀석들에게 던졌습니다
그리고 갔구요.. 전 한거 없습니다 몇대만 친거밖에 하하..
잘한건가요 잘못한건가요..
잘있다는 
그 한 마디로 족하다
어디에 있든지
보호의 손길이 있다는
우리들의 믿음은 
옳았다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고
네가 품는 사랑으로 
젖을 가슴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내 사랑아
상냥한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정말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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