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2년제 컴퓨터학과 휴학중이고 아직 미필입니다.. 외국에서 살고싶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결심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기술이민이 그나마 무난하게 보입니다.
기술이민후기도 많이 보았구요.
잘된케이스부터 비판을하는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자국민도 취업난인데 뭐하러 외국인을 취업시켜주겠냐는 등)
전 순수하게 돈도 많이 벌고싶고 해외에서도 맘편히 살아보고싶어요..
여러가지 제 욕심을 충족시켜주는것이 용접같은 기술을배워 호주나 캐나다, 유럽으로 기술이민을 가는것이죠
수요가 많아서 외국인을 많이 받고 페이도 좋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루트로는 아이엘츠 테스트에 합격될만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갖고 취업비자를 신청 -> 일 ->영주권취득인데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겨서요..
1. 용접기술을 배우고 한국에서 경력까지 쌓아야하는지 (한국경력은 전혀 필요없다는분도있고 필요하다는 분들도 있어서..)
2. 혹시 기술에 대한 전공이 필요한지 (한국대학이나 외국대학)
3. 다른 또 필요한게 있는지
4. 용접말고도 괜찮은 기술이 뭐가있는지요
이민후기들이 너무 극과극이라서 살짝 두렵네요 ㅎㅎ;
꼭 이민자분들이 아니더라도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