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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문석 방통위원이 사퇴했네요.
사실, 쪼인트 김재철이 탄생되고 연임하며 MBC가 엠뷩쉰으로 탈바꿈 한것은
이명박과 그리고 지금 감방가서 "제발 집행유예로 마무리해주세요"라고 발광하는 범죄자 최시중의
역할이 가장 크다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막장드라마의 속편이 바로 박근혜편 아니겠습니까.
이명박근혜의 정권이 최시중과 함께 방송을 장악하고 결국, 최시중이 현재까지 들어난 조그마한? 범죄사실로
감방가있는데 그동안 쉴드 쳐주고 그 범행?을 같이 해왔던 새누리당은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에 대한
언급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김재철 연임에 입김까지 불었다는 폭로가 나오고..이런 막장이 어디있습니까?
하나 물어봅시다.
박근혜, 유신이 그립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412052&sid1=001
[CBS 권영철 선임기자] 청와대 하금렬 대통령실장과 박근혜 대선캠프 김무성 총괄본부장이 김재철 현 MBC 사장의사장직을 유지시키기위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폭로가 제기됐다.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오늘 방통위 기자실에서 사퇴기자회견을 하면서하금렬 대통령실장과 김무성 본부장이 방문진 김충일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김재철을 지켜라"는 전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양 위원은 6일 CBS 시사쟈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외압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59584.html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이, 청와대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쪽이 김재철 <문화방송>(MBC) 사장의 해임을 막으려고 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에게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은 지난 6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방문진이 김 사장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이던) 지난달 25일, 사실 다 (해임에) 합의가 돼 있었는데, (이틀 전인) 23일 여당 쪽 이사가 청와대 관계자와 박근혜 캠프의 핵심 보직을 맡은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으면서 엎어져버렸다”고 주장했다. 양 위원은 “(방문진) 여·야 이사들이 다 합의했고, 그래서 김 사장 사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23일 오전까지만 해도 방통위 내부에서도 ‘25일 끝내겠네’라고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방문진은 지난달 25일 김 사장 해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야당 추천 이사들은 가결 정족수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보고 해임안을 철회했다. 양 위원은 “8일 이사회에 해임안이 (다시) 제출돼 있는 만큼, 부결이 되면 그때 전화를 한 청와대와 박 캠프 쪽 인사와 전화를 받은 방문진 이사의 실명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임안이 부결되면 방통위 상임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문화방송 노조도 “해임안이 부결되면 일련의 과정들을 낱낱이 공개할 방침이다. 청와대와 박 후보 캠프 등에서 개입해 이를 저지한 정황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진의 한 여당 추천 이사는 “권력기관이나 여당 전화를 받은 적 없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사 여당 쪽에서 전화가 오더라도 방송과 관련한 일반적 협의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 안에서 (전화한 사람이 있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문현숙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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