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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44906
    작성자 : 이런십장생
    추천 : 1
    조회수 : 1050
    IP : 58.146.***.17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7/07/31 13:47:00
    http://todayhumor.com/?freeboard_244906 모바일
    그냥 오늘 꾼 이상한 꿈
    꿈을 꿧다. 지금 막(오후1시 40분쯤?) 일어나서 생생하게 적고있다.

    꿈은 어째서인지 20세기 소년에대한 내용이 나왔다.

    이제 20세기소년의 작가인 우라사와 나오키는 23권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무척이나 20세기 소년에 열광하고있었고 시청자들(?)의 요구로 즉석 버라이어티 어쩌구

    하는 tv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 프로그램은 우라사와 나오키가 책 23권을 다 그릴때 끝나는 그런 프로그

    램이었다. 사람들의 열광속에서 우라사와 나오키는 이미짜여진 스토리를 스케치 했고,

    도우미(? 문하생이라고 하나?)에게 그 스케치를 넘겨주면 그 사람이 스케치에 팬터치를하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넘겨 스크린톤을 붙이고 대사를 작업하는 방식으로 한장한장 완성될때마다 

    커다란 대형스크린으로 완성된 원고를 보여주는 그런 방식이다.

    뭐하루 24시간 매일 같이 쉬지 않고 방송한다. 

    그리다가 날이 저물면 밥을 먹고 잠자고 하는 모든 것까지 방송한다. 

    여기서 잠깐 23권의 내용을 크게 적어보면 사실 켄지는 어떤 기계장치로 자신의 과거여행을 하고있었다.

    그런대 그 기계장치는 직접 뇌에 신경을 연결하고 뭐 그런거라 사용자의 집중력이 떨어지면 기계이

    뇌(?)가 잠식당해 깨어나지 못할수도있는 그런 위험한 장치였다. 켄지는 그런 연유로

    정신을 놓아 버렸고, 놓아 버리는 찰나 켄지의 의지로 다시 기계와의 연결(?)을 시도 했지만 

    실패 했다. 그런데 바로 그 시도중에 켄지의 기억중 한 부분이 켄지에게 복사되어 흘러들어갔고

    그렇게 되어 켄지의 뇌속에는 2명의 켄지와 원래의 기억과, 일부분이 복사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 지게 된것이다. 

    만화의 내용은 새로운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켄지의 이야기이다.

    22권 마지막쯤에 어른 켄지가 가면을 쓴 아이의 손을 잡고 

    "이제 그만둬"(이런 비슷한거있지 않았나요?-_-;)라는 장면이 있는걸로 기억되는데

    이 장면은 원래 기억속의 켄지(자아)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걸 느끼고

    뭐 어떻게 이쪽 세계(만들어진 기억)로 와서 그아이를 저지하게 되고 켄지는 기계의 잠식에서 

    벗어나게 된다 뭐 어찌어찌 되는 내용이다;
    -------------------------------------------------------------------------------------------
    그냥 꿈이 너무 이상해서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서 잽싸게 적은거였습니다. 
    이런십장생의 꼬릿말입니다
    ㅡㅡ?
    딱히 할말이....

    三枝夕夏 IN db-사에구사 유카



    사에구사 유카(vo.) 

    2002해 , 음악 제작 프로젝트·db(데시벨) 을 배경으로 , 사에구사 유카가 솔로로서 활동을 개시. 6달에1st 싱글 「Whenever I think of you」으로 데뷔를 완수한다. 그 후 , 현재까지 싱글6매 , 미니 앨범1매를 릴리스. 그리고 ,11월19일에는 첫풀 앨범 「사에구사 유카 IN db 1st~그대와 약속한 상냥한 그 장소까지∼」(와)과 처음 의DVD클립집 「U-ka saegusa IN db FILM COLLECTION -SHOCKING BLUE-」릴리스 했다. 2003연10월 , 통산6매목의 싱글이 된 「그대와 약속한 상냥한 그 장소까지」로 오리콘 싱글 차트 첫등장8정도를 완수해 , 단번에 주목을 끌게 된다.  그리고 동싱글보다 , 이와이 유우이치로우(G.) , 오야부히로시(B.) , 쿠루마다니 케에스케(Dr.) 가 가입. 4부분 밴드로서 새롭게 활동을 개시해 , 「뮤직 스테이션」 등 텔레비젼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완수해 , 주목을 끌고 있다.

    □출신지 :나고야
    □생일 : 1980연6월9일
    □혈액형 : A
    □성격: 어디까지나 포지티브 , 자연체로 마이 페이스 (와 주위의 사람에게는 잘 말해진다 )
    □좋아하는 아티스트:비치 보이즈 , 제니퍼·로페스 , 몬키즈 , 쇼킹·블루
    □좋아하는 패션·브랜드:Pura,TOMMY GIRL,J.LO,PAUL FRANK,BILLABONG,ROXY,RUSTY
    □취미:mermaid(특히 디즈니 아리엘의 대팬) 와 돌핀이goods모아 오리지날 디자인의T셔츠 만들어 , 해양 기상 요법 , 속담을 기억하는 일 , 전기가게 둘러싸고 , 키보드
    □좋아하는 계절: 「여름」→언제나 조금 주저해버리는 일에서도 , 이상하게 대담하게 도전할 수 있어버린다 이상한 계절. 실제 , 지금까지 무엇인가 큰 일을 시작하려고 결정해 행동을 일으킨 것은 언제나 여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계절을 나는 마음대로 「Magic Summer」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 스카이블루 , 화이트
    □좋아하는 장소:나고야, 쇼우난
    □좋아하는 영화:「그랑 블루」, 「라이프·이즈·뷰티풀」
    □좋아하는 작가:시드니 쉘 댄
    □조건:작사 을 할 때 입고 안되어 자필로 쓰는 , 휴대전화의 자신의 번호의 말미는 반드시 홀수




















    10달러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그의 다섯살 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 게 뭔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요?"
    "그건 네가 상관할 문제가 아냐.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말해주세요, 한 시간에 얼마를 버시나요?"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물었다.

    "네가 정 알아야겠다면... 한 시간에 20달러다."

    "아," 소년은 고개를 숙였다.
    다시 아버지를 올려다보며 그는 말했다.

    "아빠, 저에게 10달러만 빌려 주실 수 있나요?"

    아버지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네가 돈을 빌려 달라는 이유가 고작 멍청한 장난감이나 다른
    것을 사려는 거라면, 당장 네 방에 가서 잠이나 자라.
    네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 건지 반성하면서!
    나는 매일매일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있고, 그렇게 유치한 일에
    낭비할 시간 따윈 없다."

    그 작은 소년은 말없이 방으로 가서 문을 닫았다.
    남자는 아들의 질문에 대해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것을 느끼며 앉아 있었다.
    어떻게 돈을 빌리기 위해 감히 그런 질문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한 시간쯤 지나고 마음이 좀 가라앉자, 남자는 자신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10달러로 꼭 사야만 할 뭔가가 있었던 것이겠지.
    게다가 평소에 자주 돈을 달라고 하던 녀석도 아니었는데.

    남자는 아들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자니?" 그가 물었다.

    "아니요 아빠, 깨 있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좀전엔 내가 좀 심했던 것 같구나."
    남자가 말했다.

    "오늘 좀 힘든 일들이 많아서 네게 화풀이를 했던 것 같다.
    자, 여기 네가 달라고 했던 10달러."

    소년은 벌떡 일어! 나서 미소짓고는
    "고마워요, 아빠!" 하고 소리쳤다.

    그리고, 베개 아래 손을 넣더니 꼬깃꼬깃한
    지폐 몇 장을 꺼내는 것이었다.
    남자는 소년이 벌써 돈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보고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소년은 천천히 돈을 세어 보더니,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돈이 있었으면서 왜 더 달라고 한 거냐?"
    아버지가 불쾌한 목소리로 말했다.

    "왜냐면..모자랐거든요. 그치만 이젠 됐어요."
    소년이 대답했다.

    "아빠, 저 이젠 20달러가 있어요.
    아빠의 시간을 한 시간만 살 수 있을까요?
    내일은 조금만 일찍 집에 돌아와주세요.
    아빠랑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7/07/31 16:36:22  121.145.***.36  BlackCrow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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