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기는 안보려구요.. <div>내일은 비소식 있다는데 참 다행이고...</div> <div>넥센 스크 트리인데</div> <div>불펜은 얼마나 더 과부하가 걸릴런지..</div> <div>선발진은 그나마 계산이 서던 양현종 스틴슨또한 무너졌고</div> <div>오늘 1군 5인 말소에 2군 5인 등록되었는데</div> <div>불안정한 주전진이 아닌 1.5군급의 대거 로테이션 이동</div> <div>그나마 1군급에 가까운건 심동섭 원섭동무 박준표..</div> <div>좀 그래요.. 하하하하하... </div> <div>걍 전반기 남은 9경기 안볼라구요 ㅋㅋ</div> <div>제가 감독님께 직통하는 연결통로가 있다면</div> <div>꼭 직언드리고싶은말이 있는데</div> <div>통로가 없네요...</div> <div>선수에게 대한 정과</div> <div>코치진에 대한 의리가..</div> <div>제가 감독님께 하고싶은말인데</div> <div>========================================</div> <div>본인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수 있습니다.</div> <div>올해는 1년차라 구단에서 간섭은 안하겠지만..</div> <div>내년이되면 어찌될지 모릅니다..</div> <div>투교와 라인업 빼면 그닥 맘에 안드는건 없지만</div> <div>그 라인업을 강하게 만드는 코치진을 선임하는건..</div> <div>감독님의 역량이고..</div> <div>선수들의 부진이 코치의 역량이 되고</div> <div>코치의 역량이 감독의 역량이 되어</div> <div>감독님의 목을 옭죄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div> <div>본인이 살기 위해서 눈을 돌려볼 필요도 있습니다.</div> <div>정의앞에서는 타협하지 않으면 존경을 받지만</div> <div>정리에 대한 비난 앞에서 타협하지 않으면</div> <div>본인마저 날아갈지도 모릅니다.</div> <div>========================================</div> <div>하하하 술한잔 먹고 별소리를 다하네요 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