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대딩3학년이고

학원강사하면서 알바뜀. 그래서 과외/학원만해도 한달수입 200가까이 되는데..

근데 고딩때 울반이였떤 새끼만났는데 대학안간놈임. 고졸새낀데

그새끼 지금 패밀리마트에서 알바뜀. 근데 얼마전에 동창모임이라 다같이모여서

술마시는데 내가 아직 슬라이드폰쓰니까 존나비웃으면서 요즘에 어떤호구가 스맛폰

안쓰냐고 지랄을하는거임...

난참고로 열심히 일해서 돈 꽤모았음. 학비빼고 갠적으로 용돈쓸수있는게 내통장에 700넘어가는데...

뭐 아직 약정도1년남았고 뿐만아니라 굳이 바꿀필요를-_- 못느껴서 안바꾸고있었던건데..

그리고 난 어차피 연락할땐 전화로 연락하고그래서 뭣하러 굳이바꿔서 요금을 3배이상내는지 이해도 

못하겠고.....


내가 자린고비라구? 자린고비아님...노는거 진짜좋아해서 스키장도 자주가고

술도 자주마시고 나이트며 클럽이며 자주감. 근데 스맛폰안쓰는게 왜 그지새끼 호구 취급받아야되는거지?


왤케 지랄인지..존나열받아서 한마디 뭐라하니까 입닫더라 븅신같은 고졸 패밀리마트에서 일뛰는주제에

스맛폰없다고 날 호구취급하다니 십새끼가. 


스맛폰없는게 뭐 죄라도된답니까? 난 길거리나 버스에서던 클럽에서던 음식점에서든

자신있게 내 슬라이드폰 꺼내서 쓰는데 뭐가어때서 지랄들인지...

어이가없다 아 오랜만에 기분 존나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