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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산이라 쓰고..그냥 작년 브로니 활동 좀 주절거려 볼께요....많이 늦은감이 있지만..
2012 년 9월
- 브로니 되다..
2012 년 9월 중순
- 뭔가 빠지면 늘 그렇듯이 좋은 영상 자료 찾다가 아이튠 영상 찾고 자막 싱크 하나도 안 맞길래. 자막 싱크 수정 작업 함.
- 오유 포게에 배포시작(포게 첫 글..난 환영인사 같은거 못 받았슴. 그런거도 없었다능)
이퀘스트리아의 건국과 진실을 씀... 최초의 팬픽.
부제는 [내가 미쳤군], 진짜 내가 팬픽을 쓸지는 상상도 못했슴..
설정 파고들기 하면서 설정 뻘글을 포게에 투척 시작.. 영상이나 이런 저런 자료 퍼옴
(리듬 오브 매직이라던가, 성우정보라던가)
아이튠 시즌 1,2 자막 수정 작업 시작->완료(사투리, 맞춤법, 오타, 오역 수정)
2012년 10월
일하다가...문득...뻘 설정이 생각남..
넴..그게 군왕의 자매 최초 설정이죠. 인간이 탄생시킨 셀레스티아와 루나 그리고 디스코드
캔틀롯 소극장 보신분은 제가 특정 팬픽러에 대한 과도한 격려와 칭찬이 있다는 걸 아실거임.. 그게 사실 이유가 있는데..
설정을 떠올리고... 쓰고는 싶은데, 자신은 없고, 용기는 안나고, 안절부절하다가..
라는 글을 썼는데.
해서 군왕의 자매가 탄생하고 이후
혜성 (단편)
톰즈 스토리(연재중)
타락(15)(완결)
칸초 스낵 (완결)
의 팬픽들이 탄생하게 됨...
캔틀롯 소극장은 원래 군왕의자매 연재하다가 군왕의자매를 광고해서 조회수를 높이자! 라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것이 다른 팬픽 광고로 발전했다가 근황소개도 하다가 패러디도 하다가 애매모호한건 다 여기 쳐넣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나오는 시리즈...
혜성은... 군왕의자매 끝내고... 한번 약 제대로 빨고 글 써보면 어떨까 해서 나온것.
타락은 시즌3 에피소드 1,2를 보고 난 후 트와일라잇의 흑화를 고어틱하게 쓰는걸 도전한 글인데... 힘들더군요. 쓰는것보다도 쓰면서 마음이 아픈것이 더 세세하고 끔찍한 묘사와 전개를 못하게 만들더만요. 그래서 흐지부지 끝낸 감이 있슴.
톰즈스토리는 시즌3 3화 존내 많은 핑키..에피소드 마지막에 구멍 막는 바위를 보고 톰의 관점에서 써보는것도 재밌겠다..싶어서 그냥 시작했더니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아서 잠정 중단중...완결 내긴 낼겁니다..
칸초 스낵은 톰즈스토리를 이어가지 못하다가 캔틀롯 소극장에서 슬럼프 핑계를 대며 칸초 스낵을 등장시켰다가 다음편에서 탈출해서 팬픽러들의 모임에 끌려가서 종합광고를 하고...... 이놈이 다시 탈출하긴 하는데.. 글쓰는 나에게 접촉을 성공해서 나의 심상공간을 마음대로 흔드는 능력이 생기면 재밌겠다. 그래서 내가 봤던 것들을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온갖 패러디를 해보자.. 라는 기획으로 시작..
목적은 난장판.. 어느정도는 성공..했으나 패러디도 어렵더군요... 그래도 난장판은 성공한것 같아서 글의 목적은 달성..
이렇네요..
글 쓰는거 재밌습니다. 내면에 존재하는 온갖 공상과 상상들을 글이라는 소재로 꺼집어 낸다는것이 참 어려우면서도 즐겁고 재밌는데.. 엄청 부족한 글이지만 좋아해주는 분들이 생긴다는것이 더욱 기쁘게 하더군요.
2013년 오자마자 완결낸지 3개월 된 글을 발굴해서 다시 읽어주시고 또 재밌다고 추천해 주시는것도 과분한데 만화에 팬짤에 e북에..
참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네요.
앞으로 더 재밌는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자는칸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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