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대책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잘 모르는 게 많아서 물어봅니다.
현재 서민(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이 최초로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이고 싼 투자 수단이 분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분양가의 20~30% (계약금 +1차중도금 등 계산시)로 투자할 수 있고
신도시의 경우 크게 운나쁘지 않을 경우, 조금의 P를 챙길 수 있죠.
그럼 이 수단은 최초의 기존 수익외의 수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개인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건 투자를 통한 수익 창출이죠.
주식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동산이랑 부동산의 차이같긴 한데
A라는 주식을 많이 사서 팔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랑
주택을 많이 사서 팔거나 혹은 월세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거랑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또한 돈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많이 사서 차익을 많이 얻는다고 이게 비난 받아야할
일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실주거 목적으로 하는 서민의 경우 시세보다 비싼 값에 사야하니까 실제 써야하는
사람이 집을 못 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어느 누군가에게는 그거에 편승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거죠.
그런데 소득세 보다 비싼 60%-다주택자/ 전매시 50% 이 적용되는게 맞는것인가
(개인사업자 최고 순익의 세액 38 +3.8%)
질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주택자가 비난 받는게 맞는것인지
다주택자는 보유하면서 월세 또는 전세로 돌려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는 구조이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