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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4436
    작성자 : 가슴없는아이
    추천 : 194
    조회수 : 8854
    IP : 211.212.***.44
    댓글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8/04 19:40:49
    원글작성시간 : 2008/08/04 00:35:3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436 모바일
    이 인간 누굽니까?
    ▷ 이 인간 누굽니까? 

    ▶ 나이는 60살이 넘었는데 양치기 소년이라고 부르는 인간은?

    ▶ 그 분 빌딩에 가면 성매매업소가 있는 인간은?

    ▶ 못생긴 마사지 걸만 고르는 인간은?

    ▶ 운영하던 회사(현xxx)는 망했는데 사기자서전과 드라마로 성공한 인간은?

    ▶ 태어난 곳은 일본인데 고향은 경상도라고 우기는 인간은?

    ▶ 부실교육의 책임은 출신이 시골사람이라 그렇다고 말한 인간은?

    ▶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이야기 할 자격이 있다고 말한 인간은?

    ▶ 술 먹으면 위험하다는 기관지확장증으로 군대완전 면제되고도 주당으로 통한 인간은?

    ▶ 코에 개머리판 들이밀고 총 쏘는데 국군통수권자가 된 인간은?

    ▶ 돈 없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 된다고 말한 인간은?

    ▶ 일해공원을 횟집이름으로 알고 있는 인간은?

    ▶ 신행정수도이전 합의안을 군대라도 동원해서 막겠다고 했던 인간은?

    ▶ 지금 다니는 직장(청xx)에 교회 짓겠다고 약속한 인간은?

    ▶ 서울시 휘장을 사사로이 사용하고 서울을 봉헌 한다고 했던 인간은?

    ▶ 부산사찰 다 무너지라고 기도하는 부흥회에 축사를 했던 인간은?

    ▶ 빌딩 몇 채 가지고도 서류상 직업은 운전수였던 인간은?

    ▶ 부인도 서류상으로는 운전수였던 인간은?

    ▶ 해외유학 중인 자식들을 빌딩 직원으로 채용해서 탈세한 인간은?

    ▶ 대기업 회장이 강남에서 25번이나 이사를 다니고 5번이나 위장전입 걸린 인간은?

    ▶ 잘 산다는데 보험료는 13000원 내는 인간은? 

    ▶ 소유사업장 건강보험료 40개월이나 미납한 인간은?

    ▶ 건강보험료 11차례 위반한 인간은?

    ▶ 재산축소 신고한 인간은?

    ▶ 지방세 체납하고 6번이나 재산압류 받은 인간은?

    ▶ 임대소득축소신고와 소득누락 횡령탈세한 인간은?

    ▶ 자녀외국대학기부입학 으로 외화밀반출혐의를 받은 인간은?

    ▶ 자동차보험사기(사고대리처벌)를 저지른 인간은? 

    ▶ 친인척이 여의도면적의 땅 투기한 인간은?

    ▶ 사위가 주가를 조작한 인간은? 

    ▶ 무주택 직원용 현대 아파트 친인척 불법분양한 인간은?

    ▶ 개발정보 취득해서 부동산 투기한 인간은?

    ▶ AIG 1조 국부유출 혐의를 받은 인간은? 

    ▶ 상암DMC 특혜분양 혐의를 받은 인간은?

    ▶ 소유건축물 불법용도변경을 한 인간은? 

    ▶ 건축법 위반을 하여 공개 수배되고 구속된 인간은? 

    ▶ 고용산재 보험료 미납해 강제추징 당한 인간은?

    ▶ 노조위원장 납치와 노조설립방해로 노동조합법 위반한 인간은?

    ▶ 등기이사 변경 과정에서 형법 제228조(공정증서 원본 등의 부실기재)위반한 인간은?

    ▶ 역외펀드이용 돈세탁과 분식회계한 인간은? 

    ▶ LK이뱅크주식 양도세 3억3천만원을 탈세한 인간은? 

    ▶ BBK 설립했다고 동영상으로 자백하고 모르겠다는 인간은?

    ▶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박탈당한 인간은?

    ▶ 범인은닉 해주고 위증교사를 시킨 인간은?

    ▶ 지방공기업법 제61조(임직원의 겸직제한)위반한 인간은?

    ▶ 국가공무원법제64조(영리업무 및 겸직금지)위반한 인간은? 

    ▶ 지방공무원법제56조(영리업무의 겸직금지)위반한 인간은?

    ▶ 공직자윤리법위반한 인간은?

    ▶ 정치자금법 제36조위반(회계책임자 통하지 않고 월급 제공)한 인간은? 

    ▶ 조세범처벌법 제9조를 위반한 인간은? 

    ▶ 성매매업소 동생에 각 경찰서마다 기독교포스터 붙이다가 스님들까지 촛불들게 만든 인간은?

    ▶ 촛불보고 반성했다... 오늘 말하고 내일 물대포 쏘는 인간은?

    ▶ 만만한 여학생 곤봉으로 때리고 방패로 찍으며 스트레스 풀다 국제인권단체 조사받는 인간은?

    ▶ 잃어버린 10년 찾는다고 외치다 11년만에 무역적자 만든 인간은?

    ▶ 우리나라를 5개월만에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1위 국가로 인간은?

    ▶ 타국들은 달러시세를 내리는데 자기만 환율 올리는 인간은?

    ▶ 작년에 비해 44.1%나 수입물가를 올린 인간은?

    ▶ 일본, 대만보다 물가를 3배 이상 올리고 석유배급, 심야영업금지 운운하는 인간은?

    ▶ 3개월간 고환율에 따른 KIKO 환율헤지상품 등 약 20조원 예상의 한국경제에 손해를 입힌 인간은? 

    ▶ 국민연금 주식투자로 4조 3천억을 날린 인간은?

    ▶ 3개월간 유가 추가부담금액만 2조 6천억을 날린 인간은?

    ▶ 6월 한 달간 고환율조작 실패에 따른 환율방어로 허공에 날린 금액이 10조원이 넘는 인간은?

    ▶ 국가돈을 사이버머니로 착각하는지 반성은커녕 고소영과 26년 소망교회동료나 챙기는 인간은?

    ▶ 30억 뇌물받다 걸린 사촌 처형도 모른다고 쌩까며 거짓말하는 인간은?

    ▶ 한미FTA에 광우병 쇠고기먹고 36년간 미국에 자동차를 팔아야 메꿀 수 있는 던을 날린 인간은?

    ▶ 공공요금 몇 십프로씩 올라 죽을 지경인데 2%부자를 위한 종부세, 재산세 축소하는 인간은?

    ▶ 부동산 투기로 몇십억씩 때던 번넘들 이젠 양도세까지 깍아주며 투기꾼 응원하는 인간은? 

    ▶ 북한에 옥수수 준다고 통사정하다 뽀글이에게 거절당해 국제적 망신이나 당한 인간은?

    ▶ 자국민이 북한군에 총살당하고 오히려 사과하라는 소리나 듣는 멍청한 인간은?

    ▶ 자국민이 총살당해도 모른 척... 국회연설이나 하는 인간은?

    ▶ 중국방문전에 눈치없이 한미동맹 운운하다 문전박대 당한 인간은?

    ▶ 카트 몰아주고 애완견 조롱에 아양 떨다 통미봉남으로 부시에게 뒤통수에 왕따 당한 인간은?

    ▶ 남의나라 광우병 소 팔아 준다고 美축산협회 대신 시식회까지 열어주는 인간은?

    ▶ 일왕에게 천황이라 부르고 주군에게나 하는 인사예법인 3拜를 올린 인간은?

    ▶ 일왕에게 굽신거리다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통보나 받는 인간은?

    ▶ 독도 통보받고 안 받았다고 우기다 몇 시간 후에 받았다고 거짓말 한 인간은?

    ▶ 국민들은 독도로 아우성인데 여성계인사 모아놓고 일본 칭찬하고 배우라는 인간은?

    ▶ 북한경계하자 말하고 서울비행장 깍아 롯데월드 짓고 국방비 10% 삭감한 인간은?

    ▶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고 매일처럼 떠들며 남탓하기 좋아하는 인간은?


    ▷ 위장, 불법, 투기 3종종합부패셋트에 할 줄 아는건 첨단시대에 삽질뿐인 모자란 이 인간 믿다가...

    ▶ 경제는 > 60년대 굶어죽는 보리고개로 가고

    ▶ 외교는 > 60년대 남북대치 냉전시대로 가고

    ▶ 인권은 > 70년대 공안정권 군부국가로 가고

    ▶ 사회는 > 90년대 차때기의 부패정부로 가고

    ▶ 무역은 > 97년대 IMF 환란 부도국가로 가고

    ▶ 환율은 > 고환율 역주행의 쪽박국가로 간다.


    ▷ 혹시 이 인간의 정체가 3시간만 자고 허벌나게 바쁜 그 유명한 거꾸로 청개구리? 

    IQ모자란 청개구리가 부지런하면 큰일 난다드만...6개월도 안되 이런 찬란한 업적을... 

    향후 4년 6개월을 생각하면 얼마나 더 많은 공적이 쌓일지...한숨만 나옵니다...
     
     출처 :행동하는 양심-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네티즌 연대  글쓴이 : 기타맨  





    세상 범죄 다 가질 셈인가.......
    이런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까.........
    가슴없는아이의 꼬릿말입니다
    작년에는 내게 큰 고민이라고는 
    "짜증나는데  내일 유치원 가기 싫다."
    "시험 공부 언제 할까...벼락치기 해야겠네.."
    "이거 사고 싶은데 돈이 없네.."
    "살이 안빠지네......옷이 안맞아 미치겠다."
    "아 티비에 저 연예인 꼴보기 싫어 좀 안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갖고 싶은 가방 가격이 올라버렸네..."
    등등....
     

    이 고민거리를 덮어버리는건 내가 어쩔수 없는 정말 나라의 고민거리네요.
    이제 저 위의 고민거리가 다 해결되도 내가 해결하기엔 너무 큰 걱정거리가 해결되지 않으니 기쁘지가 않아요.
    내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 다른 사상을 갖고 있어서 느끼는 실망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마져 들고...

     
    정말 나라에 대한 걱정보다 큰건 없네요

     

    다시 소소한 고민에 속상해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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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8/04 00:43:19  211.199.***.126  
    [3] 2008/08/04 00:52:11  121.164.***.13  
    [4] 2008/08/04 01:22:29  220.95.***.210  
    [5] 2008/08/04 02:29:50  211.63.***.94  
    [6] 2008/08/04 03:44:23  210.221.***.35  
    [7] 2008/08/04 04:27:26  125.138.***.231  
    [8] 2008/08/04 06:52:34  121.136.***.133  
    [9] 2008/08/04 08:11:41  210.9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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