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껜가..학원 원장선생님하고 재수생형들하고...사부님 공연을 보러 가셨거든요...전 저번에 한번 원장선생님 덕분에 가봤구요..;
그때 한번 보고 분위기에 완전 취해서..또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형들이 보러가니까 너무 부러운거에요 ㅠㅠ~
전 나이때문에 못가고 ;; 다음날 형들한테 공연 어땠어요? 라고 물어본 뒤 약간의 대화를 하다가 오고간 얘기랍니다;;
제가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공연 때문입니다...;(홍대 재즈바 같은곳이요;)
그걸 딱히 줄여서 쓸 말이 없어서 술집이라고 표현했는데..;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글이었군요 ;;
어쩄든...그렇다구요..;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200412/1104465088180_1.bmp"); border-width:1; border-color:gray; border-style:dotted;}</style>
http://www.pandora.com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찾아주는 사이트에요..
단, 외국사이트이기 때문에 국내곡은 안되겠죠;;
사용방법
↓↓↓↓
창에 아티스트나 음악 제목을 쓰신후에 두루뭉실한건 아티스트냐 제목이냐 묻는게 있는데요 고르시고 아래쪽 영어창 끄는거 클로즈 누르시면 비슷한 음악들이 나와요...듣다가 오른쪽 위에 화살표가 겹쳐있는거를 누르시면 다음 음악으로 바뀝니다..
키네틱플로우 - 몽환의 숲
U.L.T)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날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비도승우)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라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자락에
후렴)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U.L.T)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 품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 보이는 무지개 같은 사랑이라 해도
흩어질 저질 구름이라 해도 터질듯해
내 감정은 머리로는 못해 이해를
스위치가 내려진 세상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그녈 마시고 취할거야 번지수는 몽환의 숲
비도승우)
몽환의숲에는 술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먹으면 취할 수 있고
나뭇잎은 하늘색 하늘은 연두색
눈빛은 보라색 오감의 현실과는
모든게 다 정반대지만
너무나 몽롱한 영롱한 그녀눈빛속에
난 춤을추고 지저귀는 파랑새
5계절 24달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픔따위는 없는곳 몽환의숲
후렴)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U.L.T)
아직 남은 애기들은 여기 두고갈께
나는 다음달을 기약하며 아픈 가슴 추스린후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라도
널 머리에 그리기엔 충분해
매일을 흥분에 차 보낼 모습이 눈에 훤해
다시 만날 날엔 파랑새는 보내지 않아도 돼
그전에 눈앞에 나타나 꽉 안아 줄꺼야
오감의 세계에선 오 감히 볼수 없었던
너와 나 단 둘만의 Paradise
비도승우)
내 손목시계바늘의 끝은 시간의흐름의
그늘에 몸을 가린채 숲에서의 5계절24달을
사흘로 쪼개도 혼을 녹이는 마지막키스
포개지는입술 적시는 아침이슬
절대로있을수없는 이야기는 아닌이야기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아름다운 그대여
초승달이 뜨는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사랑하는 my deer
아흥님하 캄사하빈다!
쌩유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