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보니까 사과문도 올렸고 한데
지금 까지 보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조준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있어서 대충 그당시 상황을 아는데
이건 뭐 누가 잘못한게 아니고 쌍방 잘못으로 보였거든요
처음에 조준이 월급얼마 안되는데 고양이 그 좋은 품종 비싸다 징징거리고있는데
뭐 유기묘 분양받는데 아냐고 물어보고
그럼 무료분양 생각하고있다는거거든요? 이거 보면 딱 모르나요?
근데 고양이 분양해주는 사람있다고 하니까 그것도 그 비싼걸 가격얘기 안하고 말이죠
그래서 몇일전부터 고양이 밥그릇은 뭘사네 마네 올리고 했는데
이렇게 까지 트윗을 올렷는데 구입의사를 당일날 밝혔다고 쓰는게 말이나됩니까;
갑자기 5시간전에 가격이 수십만원이라고 하면 빡치죠 사람이
뭐 고양이 좋아하는 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5시간전에 몇십만원 달라고 하면 기분좋습니까
가격이 저렴하든 안하든 자기는 공짜밥 생각하고있는데 쿠팡도 아니고 반값할인 해준다고하고
그분은 악의로 이런말씀한게 아니겠지만 조준입장에서 생각하면 기분나쁘죠
분양하시는분은 아.. 이걸 말해야되나 알고있겠지 설마설마 하다 말했는데 모르고있었고
이상태에서 조준이 트윗으로 하자고 한것 이건 조준이 백퍼센트 잘못한거죠
그냥 둘이서 매듭짓고 트윗으로 아 아쉽게 뭐 어떻게 됐네요 한마디 올렸으면 그냥 지나가는 일인데
일을 악화 시켰고 그 뒤에 뭔가 핀트가 안맞아서 뭐 고소를 했네 어쩌네 하다가 일이 엄청 커졌는데
이건 중요한 가격을 안물어본 조준탓 말안해준 분양자 탓 트위터에 올린 조준탓 따지고보면 잘한사람
한명없거든요? 둘다 잘못했는데 처음에 4만팔로워들이 뭐 조준이 선동한것도 아니고 설레발 막 치는데
완전 마녀사냥이 따로없었죠
그러다가 이제 분양자 쪽에서 뭐 동물 카페 회원들 들고 일어나서 선동물 뿌리고 난리가 나는데
여기선 형제 2명놓고서 회원 수십명이 난도질 한꼴 아니겠습니까?
이 상황은 조준이나 조석이나 분양자나 자기네들이 해달란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설레발 막 치면서 사태 악화시키고 과거사 꺼네들고
과거사 이야기도 좀 그래요 형제쪽에서 잘한것도 없는데
조준이 해외나가고 조석이 바쁘단 말이에요 그래서 시골이든 어디든 일단 아는사람한테 맡겼는데
없어졌다. 뭐 없애고 싶어서 보냈겠습니까;;
과거 분양자가 잘 지내냐고 하는데 뭐 잘지낸다 말하면 될거같아서 한두번 넘겼겠죠.
괜히 없어졌다 말하면 분양자 듣고 기분안좋겠다 싶었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계속 깊숙히 파고드니까 사실을 말해줬겠죠
그 과거 분양자가 잘못했다는건 아니에요
형제가 바빠서 방치한게 잘못이 크죠 근데 동물학대한것도 아니고
우리집 사정이 이래서 애완동물이 없어졌다
하나하나 만화에 그리고 공지사항 올리고 해야합니까?
고양이는 개랑 달라서 집에 살다가도 관심 안주고 방치하면 없어지기 쉬운동물이거든요
그거 가지고 사람 죽일듯이 몰아붙이고
만화가서 평점 깎아 내리고
아니 차라리 카페 회원이 좀 되고 그러면 연락을 하고 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러한 일에대해 사실을 말해주고 사과문을 작성하든지 진실을 밝혀달라
말하면 말못합니까? 글 뿌리고 사람 인신공격 할시간에 했으면 몇번은 했겠네요
타블로 사건 갑자기 꺼내는것도 좀 그렇긴한데
그거 겪으면서 사람들이 배운게 하나도 없어요
잘못을 하긴했겠죠 고양이 여러마리 잃어버린게 잘한건아니죠
근데 저렇게 사람 밥줄 뺏으려고 하고 인신공격하고 스트레스 주고 뭡니까 이게
보기만 해도 화가나서 적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적게됐는데요;
너무 이렇게 몰아서 비방하고 이런 인터넷 문화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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