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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막 땡기는 케이스가 없어서
2015 컴퓨텍스 리뷰가 올라오면 맘에 드는 케이스 봐뒀다가 나중에 사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어제 티뮤에서 리퍼 케이스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거기다 특가로 구입해뒀던 riing 쿨러와 105도 따로 구입해서 방금 이사를 마쳤네요.
일단 riing은 상당히 정숙한데 전면에 설치한 vegas가 풍절음이 좀 있네요.
조립하면서 에로사항이 좀 있었지만 외관은 이뻐서 맘에 드네요.
4년 동안 고생한 영희는 이제 안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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