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을 가면 왜그렇게 억울하지..
난 눈이나빠서 다른사람들을 못보는데 다른사람들은 날 볼수있는 그런 상황이 억울하다..
안경끼고 들어가자니...
양말신고 목욕탕 들어가는 기분이라
억울해..
'할 수 없다'는 말은
글로 쓰건 말로하건
세상에서 가장 나쁜말이다.
그 말은 욕설이나 거짓말보다 더 많은 해를 끼친다.
그 말로 강인한 영혼이 수없이 파괴되고
그 말로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그 말이 당신의 머릿속을 점령하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에드가 게스트(Edgar A. Guest)-
내 사람이 될 남자는
음악을 감상할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곡들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 주고싶어서...
연습을 하루이틀 미루지말고
레슨을 귀찮아 하지말고
연주를 두려워하지말고
건반하나하나 그냥 즐기자.
갖고싶다.
인생은 B로 시작해서 D로 끝난단다.
B는 Birth이며 D는 Death를 의미한다.
인생의 중간과정은 B와 D 사이의 C의 문제란다.
C는 Choice ...........
니체는 언젠가 "모든 위대한 재능은 다른사람들이 지닌 모다 미약한 능력과 싹을 억누르고 주변의 다른 재능을 황폐하게 만드는 재앙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베토벤도 잠재력을 지닌 수많은 작곡가의 용기를 꺾어 놓은 위대한 천재에 속했다.
바흐처럼 장엄하게
모차르트처럼 기교적이게
베토벤 처럼 웅장하게
슈베르트 처럼 부드럽게
쇼팽처럼 고급스럽게
슈만처럼 언어적이게
멘델스존처럼 천진난만하게
브람스처럼 정서적이게
라흐마니노프처럼 어둡게
파가니니처럼 광적이게
엘가처럼 사랑스럽게
라벨처럼 마술적이게
그리고...
리스트처럼 자신감있게
힘든 고통이고
견딜수없는 고독이고
끊임없는 싸움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겐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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