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라의 관한 글내용을 보고 

 

공공방송에서 나오는 이가 얼마나 교양이 없고 무식한지 특히 외국인들이 어떤지  다시한번 상기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 제가 위 문장에서 외국인이라고 했죠

 

 그럼 당신들은 "어?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진국인데 우리 독일인 혹은 미국인 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닐꺼야 "

 

이렇게 생각하시죠?

 

아쉽게도 어쪄죠 이건 베라같은 특히 경제강국 국민 이라는 당신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독일이 경제 강국이라는 것도 좀 제가 보기엔 아니다 싶구요 이부분은 각설하고 

 

그럼 들어 보세요 

 

우선 제가 듣고 나서 가장 어이가 없었던 지하철 쥐때들 문제 

 

아이고 친철하게도 누가 쥐공화국 아니랄까봐 쥐때라는 표현을 써가며 한국 지하철이 좁다 라고 설명을 해주셨네요 

 

잘 압니다 그마음  

 

근데 이걸어쪄죠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은 당신 독일보다 더 잘짜여져 있어요 그이유는 국토가 작기 때문이죠 

 

자가용 사용도 많지만 현명하게도 대중교통시스템을 이용하려는 현명한 국민이 독일보다 많아서 그래요

 

이쯤에서 해명을 하시더군요 유럽식 농담을 왜 이해를 못하는거야 한국인? 이라는 뉘앙스로 

 

그럼요 뮌휀공항에서 그렇게 큼에도 불구하고 서로 부때끼는 돼지때들이 보기에는 한국 지하철이 쥐때들이 이동하는 통로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이거 어쪄죠 한국지하철은 한국인이 1순위가 돼야 되겠죠 특히 백인을 위해 좀더 넓고 근사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없어요 한국은 합리적 이성이 존재해서요 

 

또 하나 제가 아래 댓글에서도 말했는데요 베라가 지하철 탈때 모두 베라만 쳐다보는 것 같죠? 

 

왜?  베라는 백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시죠?

근데 왜 제가 미국에서 지하철 탈때 저두 같은생각이 들까요? 

 

- 백인한테만 친절하다 -

 

누군가가 친절하게 길을 비켜 주었죠 ?

 

베라 당신에게 그럼 질문을 할께요 

 

베라 당신은 한국인중 누군가가 당신에게 친절을 배풀면 "아 내가 백인이니까 비켜주었을꺼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에게 친절을 배푼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껴야 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왜 당신에게 친절을 배푼사람은 인종상관없이 다른이에게도 친절을 배풀것이다 라고 생각은 못하시는거죠?

 

한국은요 예의지국이라서요 몸이불편한사람,  노약자 , 외국인(모든 인종)에게 친절하거든요 그런 친절을 왜 베라는 내가 백인이니까

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그럼 저에게 질문을 하고 싶으시죠? 이런거 " 한국인 중에도 배려가 없는 사람이 많을 텐데 넌 왜 한국이 예의가 바르다고 하는거야?"

 

내가 하고 싶은말이 그거에요 

 

베라 말대로 흑인 한테도 불친절 한 사람이 과연 백인이라서 친절하게 대해 줄까요?

 

독일은 모든 사람들이 정말 친절한가요? 그럼 신나치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독일인보다 더똑똑하고 현명하게 구는 타인종을 보면 배가 많이 아픈가요? 

아니면 얼마전 독일의 개떡같은 통장 만드는 시스템에 대한 비판에 발끈 하신건 아니세요? 

그런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죠 본인의 글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