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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4359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0
    조회수 : 7169
    IP : 121.181.***.194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2/02/05 16:30:14
    http://todayhumor.com/?panic_24359 모바일
    후쿠시마 3호기의 진실[BGM]

    [BGM]two steps from the hell의 tristan










    http://druking.com/memo/50111575999 - 후쿠시마 3호기 단순 수소폭발이 아니라 핵폭발 이었다





    동영상 비교로 보시면, 아마 핵폭발이었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근데 이 핵폭발이 원자로 자체폭발이냐 아니면 보관수조에 있던 폐연료봉 폭발이냐 하는것은 그 뒤로도 많은 의구심이 남았는데 , 오늘 나온 기사를 보니까 폐연료봉이 폭발한것으로 미국전문가들이 보고 있다는 겁니다.





    http://druking.com/memo/50113927581 - 후쿠시마 반경 60km 유아절반, 성인 허용치의 26배 피폭





    이글은 아마 다들 읽어보셨겠죠. 그러면 후쿠시마 3호기는 저장수조에 있던 폐연료봉들이 수조의 물이 다 없어지면서 과열로 엉겨붙어서 지난 3월 14일 폭발했다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사방팔방 튀어서 원전주위에 흩어져서 막대한 량의 방사능을 뿜어내고 있으니, 아예 수습 엄두도 낼 수가 없다.





    그래서 아마 초기에 도쿄전력이 3호기 폭발직후에 손떼고 포기하겠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수습 가망이 없으니까, 결국 그럼 지금 일본정부가 하고 있는것은 국민들을 안심시키려는 '쇼'에 불과하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군요.





    폐연료봉은 각 원자로의 수조에 1호기 292개, 2호기 587개, 3호기 514개, 4호기 1331개, 5호기 946개, 6호기 876개등 총 4,546개와 약간 떨어진곳에 있는 공용수조에 6,375개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연료봉 갯수가 아니라, 연료봉 묶음 갯수란 거죠.





    http://druking.com/memo/50107508817 - 후쿠시마 원전에 폐 핵연료봉 60만개 비밀보관





    그러니까 3호기에 있던 폐연료봉 묶음은 514개고  각각의 폐연료봉 묶음은 63개의 연료봉으로 되어있으므로 전체 연료봉 숫자는 32,382입니다. 3호기 폐연료봉 숫자만 3만2천개가 넘는다는 얘기죠.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종합해서 보면, 이게 엉겨붙으면서 폭발해 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3호기가 폭발로 아래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저사진을 처음에 보면서, 건물상부에 있는 수조가 멀쩡하리라고 아예 생각도 안했죠. 일본정부만 거짓말을 늘어놓았을 뿐...



    아뭏튼 저 수조에있던 3만2천개가량의 폐연료봉이 엉겨붙으면서 폭발해서 사방팔방으로 다 튀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멀리떨어진곳에서도 연료봉 피복재에 포함된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고 있다는거죠.



    체르노빌에서 얼마안되는 연료봉이 폭발한것을 수습하기위해서 그많은 콘크리트와 수십만명의 인원이 동원되어서 간신히 막았는데, 플루토늄이 함유된 폐연료봉이 3만2천개나 있던 수조가 폭발해서 사방팔방 흩어졌다면 이게 수습이 가능하겠습니까?



    히로세 다카시씨 말대로 수습이 불가능하고 몇십년동안 방치될수도있다...이말이 오히려 진실에 가까울 수있습니다. 즉 3월에 3호기가 폭발하는 순간 수습이란건 전부 물건너가 버렸던겁니다.



    이걸 아직도 언론에서 진실하게 이야기를 안하고, 정부는 일본정부 하고 똑같이 숨기고 있다는겁니다.



    또 우리가 하도 방사능 방사능하면서 이런저런 말에 치이다 보니까,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기사를 흘려보냈단 말입니다. 종합해서보면 저 후쿠시마는 앞으로 적어도 수년간 많게는 수십년간 방사능을 대기중에 또는 바다로 흘려보낼것이고 세슘은 몇달동안 나오다가 마는것이 아니라 그 수십년치가 계속 우리네 한반도에도 날아와서 누적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당장은 별거아닌 양일지 몰라도 우리아이들이 커가고 다음 세대가 태어나는 즈음이 되면 한반도도 일본처럼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얼마나 끔찍한 이야기입니까.



    이게 지금 남의 나라 불구경하듯이 할일이 아니라, 들고일어나서 정부가 제정신차리고 대대적으로 일본을 압박해서 제나라 군인,백성할것없이 수십만을 투입하더라도 수습을 하도록 해야한다는 겁니다. 안그러면 우리네 백성들도 수십만,수백만이 방사능질환으로 결국은 죽어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걸 수수방관하는 MB정부는 책임을 방기하다 못해서 일본의 범죄에 동조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대통령으로서의 탄핵사유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당장 죽어나가지 않는다고 해롭지 않다고 둘러대는것은 국민을 죽도록 방치하고, 간접적으로 살인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말해봐도 들을 인간들이 아니라서 손놓고 있는건 이해하겠지만, 결국 늦어도 가을께에서 연말이면 모든 진실이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정부와 싸우고 데모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가진 엄마들입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나서지않으면 아마 이것도 미국쇠고기처럼 국민모두, 불특정다수에게 피해를 입히는 묻혀버린 국가적 범죄로 끝나게될것입니다. 임기가 끝나고나면 나몰라라 도망갈 인간들이고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됩니다. 우리세대뿐만아니라 우리아이들, 우리아이들의 자손들 모두 피해를 입을 문제가 되었다는걸 이제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등록금 깍아달라는 데모..이건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자손들의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를 들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건 사람이아닙니다. 언론이 책임을 져버리고 입을 닫고 있으니 모두가 이 사실을 알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른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이문제의 심각성을 이슈화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이끌어내는 계기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우선 많이들 알립시다. 블로거로서 제가 할수있는 일도 우선은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썩어빠진 언론과 정부의 침묵을 그리고 후쿠시마3호기의 진실을 알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heyoun6/100149658309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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