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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03105504354&RIGHT_COMMENT_TOT=R2
[헤럴드생생뉴스]연세대 황상민 교수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여성성을 두고 '생식기' 운운해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황 교수를 향해 "정신병자같은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다.
(중략)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일 "황 교수가 방송에서 박 후보에게 했던 발언은 제가 도저히 입으로 옮기지 못하겠다"며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 후보가 신촌에서 테러를 당했을 때 그 테러의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박 후보의 얼굴을 70바늘 꿰맸던 현장을 목격한 충격, 그 이상의 충격을 느꼈다"며 "최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진영 주요 인사들이 박 후보에 대해 언어 폭력을 가한 뒤에 이어진 '언어 테러'"라고 맹비난했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도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황 교수 발언은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인격 말살이고 여성 전체에 대한 인격 모독이다. 그런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교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고 했다.
김성주 위원장은 "도대체 어느 대학교수인지 알아보니 그것도 내 모교더라"며 "당장 다음 주에 총장께 공개적으로 황 교수 퇴직을 요구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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