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시작합니다.
1955년 4월에 시작해서 항공기도 구매하고 주요 도시 슬롯도 교섭시켜놨으므로 턴을 마무리합니다.
퇴근하라는데도 무표정한 비서.JPEG
남들 하는것도 지켜봅니다. 이건 새로 시작해서 찍은 것이니 경쟁사가 달라요;;;
첫단추부터 잘 꿰메야 하는이유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이렇게 연재할 줄 알았으면 잘 찍어둘걸ㅠㅠ
경쟁사도 비행기를 사고
호텔도 매수하는 AI의 멍청함을 보여줍니다
뉴욕 알짜배기로 먼저 가네요
이상하게 미국에서 시작한 항공사들은 국내선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국제선이 더 돈이 되는데도
이런 무작위 이벤트도 뜨고요
턴이 바뀌고 나니 분기별 결과보고가 나옵니다. 뭐 업무의 기본은 계획보고-중간보고-결과보고니까요.
회사가 바뀌는데 이게 원래 플레이하던 경쟁사들이고 아까는 없던 스샷이 새로 찍으면서 그런겁니다.;;;
아무튼 보통 이런 패턴이죠 미국은 벌써 국내선으로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후우~공군 세계 1등답군요
아직은 연결된 항로가 없어서 수익이 없습니다. 나중에야 왕창 늘어나지만요
이런것도 나오는데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국내선은 돈이 안되기 때문에
슬롯 교섭이 아직 다 안됐으니 이번에도 할만한게 없습니다.
순이익은 마이너스고....정비, 홍보, 서비스는 각각 36, 40, 28로 올랐네요.
이것도 아래 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만 보통 건들지 않죠. 그냥 있구나 정도로 알면 되는 겁니다
어쨋든 이번에도 턴종료를 합니다.
음? 56년 멜버른에서 올림픽이 있었나보네요. 예전 올림픽에는 몽둥이로 상대편 머리 부수기라는 종목이 있었다는 사실!
56년에도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긴장해야죠 제 2차 중동전쟁이 터질려는가 봅니다.
위키펌입니다.
56년 10월이면 아직 시간이 있네요 그 전에 카이로 슬롯을 확보해야죠.
전쟁나면 교섭이고 뭐고 안되니까요
근데 저 이스라엘은 안끼는데가 없네요.
그러함.
아 드디어 봄베이에 슬롯 5개가 할당됩니다. 이제 항공기를 운행할 수 있어요. 신나게 연결해 봅시다.
9기를 꽉채워서 운행합니다. 연비 82 항속거리 7600을 자랑하는 L1049로 운행해 보도록 하죠
저 늠름한 프로펠러가 마음에 듭니다. 저의 돈줄이니까요 찡긋
당시 봄베이가 인구가 많은건 당연하지만 더 발전해 있었나 봐요? 상업과 관광지수가 서울보다 높네요
지금은 뭐 강간의 왕국인데 관광지수는 더 내려야 할듯 하네요 아니면 강간지수인가?
슬롯이 5개 뿐이라 주 5편으로 운행합니다.
퍼스트 비지니스 이코노미도 설정해 주시고요
아직은 C급으로 해도 먹히는 시대이므로 씨급!
근데 E급은 달랑 핫도그에 커피만 주나보네요
D급은 열차 도시락 정도?
뭘 표시한건지 자세히는 안보이는데 A급은 와인도 주네요!
운임이 깡패입니다. 서울 봄베이는 경쟁사도 없는 독점구간이기 때문에 50으로 올립니다. 역시 운임이 높아도 독점을 하면 잘 벌립니다.
그렇지 BBQ?
그냥 핫하길래 가져왔어 ...BBQ야 나한테 소송은 안돼!
간판은 뭐 할말이 없는데 니넨 너무 비싸서 올린거니 신경꺼
아무튼 진행하죠
이렇게 서울발 봄베이행의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네?왜 보잉사 비행기 모델냐구요? 코에이사에서 용량 줄일려고 한 모델로만 했겠죠 왜 코에이사 기를 죽이고 구래욧!
아무튼 드디어 우리 돈줄 비행기가 떳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서울과 봄베이의 항로가 연결됩니다.
이제 봄베이에서 런던으로 뻗어나가야죠. 그러려면 아랍지구 지사를 건설해야 합니다. 현재 봄베이에만 서울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봄베이가 아랍지구 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야지 이제 여기서 런던이나 카이로로 경로를 지정해 줄 수 있어요
아랍쪽을 중동이라고도 하는데 중동이라는 것은 유렵인의 인식에서 나온 말이기에 우리는 아랍이라 부르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그런 유럽식 시각이 아니라면 동양을 좀 더 세분화 할 수 있을 것같은데 그렇지 않은게 아쉽네요.
북한에서는 설날에 만두를 먹고 일본은 오조니(일본식 떡국)를 먹는다든지의 다른점이 다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각설하고
봄베이에 지사를 건설해 봅니다.
봄베이는 슬롯도 잘 안 주기 때문에 계속 사원을 파견합니다.
이렇게 턴을 마무리하면
후후 경쟁사와 압도적으로 다른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호갱수는 적은데 이익이 압도적이죠
국내선은 없으므로 1등은 다 양보해줍니다. 그게 옛날 미덕이였으니까요.
근데 초반이라 이것저것 설명도 한다고 아직 진행이 더디네요 오늘은 늦었으니 또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아무튼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