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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43286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52
    조회수 : 3372
    IP : 218.36.***.1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20 14:02:47
    원글작성시간 : 2009/08/20 09:49:31
    http://todayhumor.com/?humorbest_243286 모바일
    역사상 최악의 연쇄 살인마 부부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냉담하고 충동적이고 무감각하며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끼친 피해를 자각하지 못하고 죄책감이나 후회를 전혀 느끼지 않는 특징일 지녔다(캐나다 심리학자 로버트 헤어)" 고 정의됩니다.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인식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는 망상이나 비이성적 상태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정신질환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심리학자 폴 바이악과 로버트 헤어에 따르면, 전체 개체군에서 사이코패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1%. 이론적으로는 100명을 만나면 그 중 한 명은 사이코패스란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살인, 강간 등으로 세상에 알려지는 범죄자 사이코패스의 수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감정적으로 결함이 있더라도 사회의 법칙과 타협해 조용히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극심한 폭력성을 보이는, 어젯밤 근친을 살해하고도 다음날 멀쩡한 얼굴로 태연히 직장에 출근하는 사이코패스 두 사람이 만나, 더욱 악랄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Frederick and Rosemary West


    프레드 웨스트가 로즈마리 레츠를 만났을 때, 둘은 서로를 발견했다는 '행운'을 믿을 수 없었을 겁니다. 누구도 이해해주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타인의 눈 안에서 발견할 수 있었을 테니 말이지요.

    1968년 처음 만난 이들은 1972년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행운' 때문에, 이후 10명의 여성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1994년 2월 24일, 이 '행복한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던 영국 글로스터의 3층 집에 경찰이 찾아올 때까지, 이웃 사람들은 이들을 성실한 아버지이지 남편, 평범한 어머니이자 아내로 여겼다고 합니다.

    경찰은 두 사람의 딸 헤더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1987년 16살의 헤더는 홀연히 사라졌고,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헤더가 다름아닌 부모의 집 안마당에 묻혀있다는 의심을 하게 된 것이지요.

    프레드와 로즈 웨스트는 헤더가 레즈비언에 마약 중독자여서 집을 나간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분명 이름을 바꾸고 매춘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영장을 가져온 경찰이 앞마당을 파헤치자, 세 구의 인골이 나옵니다. 웨스트는 서둘러 "실은 실수로 딸을 죽여서 묻었던 것"이라고 자백했지만, 발견된 세 구의 시신 중 헤더는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경찰은 이 '평범한 부부'가 20여년간 즐겨온 소름끼치는 '공동 취미'를 발굴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프레드, 로즈마리 웨스트.

    젊은 시절부터 미성년자 강간, 절도 등으로 여러 차례 체포,수감되었던 프레드는 로즈마리를 만나기 전인 1967년~1968년, 이미 두 여성을 살해한 상태였습니다.

    그의 정부였던 안나 맥폴은 프레드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고, 그에게 당시 아내였던 레나와 이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프레드는 자신의 아기를 가진 안나 맥폴을 살해, 손가락과 발가락을 절단해 땅에 묻었습니다.

    두 번째 살인은 프레드가 근무하던 건설 현장 부근 카페에서 일하던 15살의 웨이트리스였습니다. 그녀가 안나 맥폴과 닮았다는 이유에서였지요. 프레드는 버스 정류장에서 소녀를 납치, 살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첫 희생자였던 두 여성의 실종과 경찰 조사 때문에 프레드는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그를 완벽하게 이해해주는 '소울 메이트'가 등장해 그의 불안을 없애주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고무하게 되지요.

    처음 만났을 때, 빵배달부로 일하고 있던 프레드는 27세, 폭력적인 아버지와 병약한 어머니를 두었던 로즈마리 레츠는 15세였습니다.


    프레드가 전처 레나와 낳은 딸 아나 마리(오른편), 전처의 사생아 샤메인(왼편), 가운데 아기가 로즈마리와 낳은 첫딸이자 이후 살해된 헤더

    같이 살게 된 후로, 프레드는 갖가지 범죄로 감옥을 왔다갔다 해야 했고, 로즈마리는 프레드가 전처에게서 얻은 딸 아나 마리와 전처가 낳은 사생아 샤메인과 함께 지내며 1970년 17세의 나이로 헤더를 낳았습니다. 

    애인(당시에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요)은 감옥에 있고 귀찮은 애인의 아이에 자신의 아기까지...

    폭력적이고 폭발적 성격을 가진 17살의 헤더는 샤메인을 폭행하다 살해하게 됩니다. 로즈마리에게 첫 살인이었지만, 프레드처럼 불안해 하지는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돌아온 프레드는 로즈마리가 샤메인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로즈를 위해 직접 시체를 처리합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르고 미들랜드 로드의 집 부엌 바닥에 시체를 묻었습니다. 이 가엾은 소녀의 시체는 이후 20년간 발견되지 않았지요. 

    살인은 살인을 부르는 법. 이후 딸을 찾으러 온 프레드의 전처 레나도 같은 일을 당하게 됩니다. 1971년, 딸의 행방을 물으러 찾아온 절망적인 어머니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다음, 프레드는 그녀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습니다.


    로즈마리가 잡지에 실은 매춘광고 사진. 그녀가 매춘을 하는 동안 프레드는 종종 그 모습을 훔쳐보곤 했다고 한다.


    이듬해부터,커플의 살인은 대담해집니다. 이제 둘이 함께 거리를 다니며 타겟이 될 젊은 여성을 고르곤 했습니다. 프레드는 로즈와 함께 있으면, 소녀들이 안심하고 그들의 차에 올라탄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이들 부부가 외출하는 때면 이웃집의 엘리자베스 에이저스가 베이비시터가 되어줬는데요. 그녀는 이들이 살인할 대상을 사냥하고 다니는 동안 아이들을 맡긴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이저스 역시 이후 폭행의 대상이 됩니다.


    1972년 로즈는 둘째 딸 매 웨스트를 낳았고, 프레드와 법적인 부부가 됩니다. 늘어난 가족이 지내고 로즈의 매춘 장소로 활용할 큰 집을 찾던 두 사람은 크롬웰가 25번지에 정착합니다. 집에는 로즈의 '사무실'은 물론, 방음 처리가 된 '고문실'이 마련됐습니다.


    그리고, '고문실'에 갖히게 된 첫번째 피해자는 놀랍게도 프레드의 딸인 아나 마리였습니다.

    아나 마리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나중에 남편을 만족시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며 8살짜리 딸에게 재갈을 물렸고, 로즈가 소녀의 몸을 누르고 있는 동안, 아버지 프레드가 딸을 강간했습니다.

    아나 마리는 며칠간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아버지에게 "누군가에게 말하면 죽도록 때려줄 것"이라는 협박을 당했습니다.

    웨스트 부부가 '고문과 살해의 전당'으로 삼았던 영국 글로스터 크롬웰가 25번지, 범죄가 밝혀진 뒤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철거됐다고 한다.

    같은 해(1972년) 새 베이베시터로 들어온 17세의 캐롤라인 오웬스는 부부의 기묘한 분위기에 위험을 느껴 일을 그만두려 하였으나, 폭행,강간당하고 협박당한 뒤 부모에 의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웨스트 부부는 자발적 성행위로 강간이 아니었다고 주장, 어이없게도 벌금형만 받고 풀려납니다.

    그리고, 이후 린다 고프라는 또 다른 베이비시터가 이들에게 살해당해 차고 바닥에 묻힙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웨스트 부부는 혐의를 빠져나가고, 1973년 셋째 아아인 아들 스티븐을 낳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15세의 캐롤 앤 쿠퍼가 역시 두 사람에게 성적 학대와 고문을 당하다 결국 살해되어 이 집에 묻혔습니다. 서로에게 완벽한 파트너였던 웨스트 부부는 절제를 몰랐지요, 아니 절제할 필요가 없었달까요.

    고작 한두달 뒤, 여대생 루시 패팅턴이 버스 정류장에서 납치되어 1주일간 웨스트 부부에게 고문을 당하다 죽게 됩니다. 1974년 1월, 프레드는 루시의 시신을 해체하다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이름을 모두 기억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죽였지만, 여전히 무사했던 두 살인마는 죽음의 놀이를 계속해 나갑니다. 1974년 4월부터 1975년 4월 사이, 3명의 10대~20대 초반 여성이 웨스트 부부에게 끔찍하게 고문당한 뒤 살해됐습니다.

    어이없는 사실은, 이렇게 살인을 저지르는 동안 프레드는 여러 차례 절도죄로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것입니다. 프레드는 경찰에 집을 '개조'할 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는군요. 보다 효과적으로 고문하고 파묻을 수 있는 장치를 갖추려는 것이었습니다.



    웨스트 부부의 고문실은 비어 있을 날이 없었습니다. 18세의 셜리 로빈슨은 비교적 오래 감금되어 있으면서 로즈와 프레드의 성적 노리개 역할을 했는데, 그녀가 프레드의 아이를 임신하자 (당시 매춘 고객인 흑인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던) 로즈는 가차없이 셜리를 죽입니다.

    이후로도 10대 여성들이 이 집으로 끌려들어왔고, 결코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1979년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를 당해오던 프레드의 첫딸 아나 마리가 집을 나가자, 이 짐승같은 아버지는 다른 딸들(이때 웨스트 부부 사이에는 6명의 아이가 있었음)에게로 손을 뻗쳤다고 합니다.

    1986년, 두 부부의 첫딸인 헤더는 어머니의 매질과 아버지의 성폭행에 견디다 못해 친구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부모에게 이 놀라운 일을 얘기했는데, 웨스트 부부와 친분이 있었던 이 부모는 '설마'하며 헤더가 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했지요. 겉으로 보기에 웨스트 부부는 멀쩡했으니까요. 이들은 프레드에게 헤더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1987년 헤더는 부모의 손에 살해당합니다. 프레드와 로즈는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헤더가 집을 나갔다고 말합니다. 프레드는 아들 스티븐에게 정원에 구덩이를 파게 도와달라고 한 뒤, 절단된 헤더의 시신을 묻었습니다.

    이후로도 살인 행각은 계속되었습니다만,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그들의 행운에도 한계는 있었습니다. 한 소녀가 로즈와 프레드에게 강간당했다고 경찰에 알리게 됐고, 조금씩 웨스트 부부의 불법행위가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1992년, 경찰은 크롬웰가 25번지에 수색 영장을 들고 왔습니다. 포르노그래피와 아동 성학대 조사를 위해서였습니다.

    웨스트 부부는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체포됐지만, 주요 증인들이 증언을 포기하면서 풀려났습니다. 이 시점까지는 살인에 대한 구체적 증거는 나오지 않았지요.

    수사가 확대된 데에는 아나 마리의 증언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나 마리는 경찰에 친아버니와 계모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고, 어린 시절 샤메인의 실종, 그리고 최근 헤더까지 사라진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994년, 마침내 희대의 연쇄 살인마 부부가 체포됩니다.

    두 사람이 20여년간 정확히 얼마나 많은 젊은 여성들이 살해당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명확히 드러난 케이스만 10명. 프레드가 결혼 전에 죽인 2명을 포함해 12명의 피해자가 밝혀졌지만, 경찰에서는 실종으로 처리된 경우도 다수 있으리라 추측했습니다.

    이들의 집 마당에서는 아홉 구의 인골이 발굴되었지만, 웨스트 부부는 피해자의 이름이나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해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살던 미들랜드가 집에서 나머지 한구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머치 마클의 들판에서 두 구의 유골이 나왔습니다.





    결국 프레드는 범죄를 시인해야 했지만, 그는 '살인'은 했지만 '강간'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죽은 소녀들이 자신과 성관계를 갖기를 원했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모든 죄는 자신이 저질렀다며 로즈마리를 보호하려 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놀라운 애정이지요.

    반대로 로즈마리는 자신이 프레드의 희생자였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강압에 의해 할 수 없이 범행을 도왔다고 억지를 부렸지요. 하지만,그들이 살인 파트너였다는 것은 누가 봐도 명백했습니다.

    1995년 구치소에 있던 프레드는 12건의 살인혐의에 대한 재판을 앞두고 침대 시트로 목을 매어 자살했습니다.

    그는 로즈에게 "우리는 늘 서로 사랑할거요. 당신은 세계 어디에서건 항상 웨스트 부인이지. 그게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이요(
    We will always be in love...You will always be Mrs. West, all over the world. That is important to me and to you)"라는 편지를 남겼습니다.

    파트너를 잃은 로즈는 1995년 10건의 살인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아 종신형이 선고되었으며 현재 런던의 형무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눈물한스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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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계엄해제 요구 거부권 검토중 [4] 아냐거기아야 24/12/04 06:23 159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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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로 달려가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2] 제대로알자 24/12/04 06:09 35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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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다녀왔어요 무서웠네요 ㅎ.. [29] shityounot 24/12/04 05:41 1224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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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발령해놓고 국무위원 의결 정족수가 모자라 바로 해제를 못해? [15] 창작글 믹스테일 24/12/04 05:08 171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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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총리도 계엄령 공범 [4] Link. 24/12/04 04:47 155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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