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조갑제 형님, 김동길 형님.. 드디어 형님들의 내공을 보여 주실때가 왔습니다.
맨날 골방에 틀어 박혀 김정일만 욕하느라 얼마나 노고 많으셨습니까?
이제 김정일 직접 보낸 북한 사람들이 화환을 들고 북에서 남으로 직접 내려온답니다.
형님들의 진짜 내공을 보여주십시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신다면 지금까지 형님들이
씨부린 말을 진심으로 믿겠습니다.  서해 직항로로 오는 비행기를 떨어 뜨리시던지, 김정일 화환을 
불싸질러 버리시던지, 아님 북한 사람들 앞에서 김정일 초상 화형식이라도 하시던지, 아님 북한 사람들 
앞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시고  분신 자살을 하시던지... 뭐든지 좋습니다.

하여튼  지금까지의 형님들의 말들이 공언이 아닌 정말이지 이나라 이민족을 위한 글이었단걸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사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이번에도 대충 말로 씨부리시지 마시고  이번에 정말이지 몸으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교하면 절대 안되겠지만   일제시대  항일 무장 투쟁하신 분들은 절대 글 몇자로 일본놈들을 혼내지 않았습니다... 

형님들의 거사를 바라며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